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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지형과 생활
우리 한반도는 지도에서 같이 호랑이 모습을 하고 있다. 오래 된 민화나
속담, 전래 동화에는 호랑이를 가깝게 여겼다. 백수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호랑이를 딛고 살아갈 만큼 우리 민족의 기상은 드높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정의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둘째 마당. 기후와 문화
우리나라는 기온이 여름에는 열대와 같고, 겨울에는 한 대와 같다. 그래서
집은 이중 구조가 발달하는데, 열대의 집에 서 볼 수 있는 구조와 추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구조를 한 집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나기 위한 방법이 대청과 온돌이다.
셋째 마당, 지리와 역사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도 중요한 것들이 날조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생략)

당, 지역 갈등과 평화
흑인들은 주로 빈곤
계층에 속해 있다. 또한 미국은 인종 차별이 매우 심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같은
백인이라도 이탈리아계나 푸에르토리코 출신은 차별은 받는다. 물론 인종 차별의 가장 큰
피해자는 흑인들이다.
랩뮤직이나 디스코는
미국 내에서 빈곤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흑인들이 돈을 별로 들이지 않고 춤과
음악을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된 것이다.

일곱째 마당, 세계와 한국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등 인간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믿기 어려운 대표적인 일곱 가지 사례들은 모라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한다. 그런데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기록될 또 하나의 공사가 현재
우리 한국인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사업이 그것이다.
독후감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
아 ~ 왜 이렇게 두껍니 ? 하고 짜증이 났다. 어떤 방법으로 이 책이 채택 되었는지는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수행평가니까 .......
나는 이 책 중에서 사막에 있는 모래들을 비옥한 흙으로 바꾼다는 것이 제일 신기하고
놀라 웠다. 약간의 구라를 포함해서 세계 8대 불가사의에 기록될 정도라니 그 놀라움은 끝이 없었다.
사하라 사막 ....... 그 넓은 것을 ....... 인간이 변화 시킬 수 있다니
동서로 약 5000km, 남북의 약 1500km에 걸쳐 있는 사하라 사막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41배, 남한의 약 90배인 906.5km2로, 168.4만 km2의
리비아 사막까지 포함하고 있는 사하라 사막을 한국인들이 변화 시킨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불리한 자연 환경 때문에 사하라 사막은 버려진 땅으로 남아 있었다고 하고
세계 4대 문명 발생지 중의 하나인 이집트도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만을 소유했고,
카르타고 인들은 지중해 연안에만 거주하였으며, 로마인들도 사막의 변두리인
해안 가까이만 점령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복잡하기 까지 했던 사하라
그런 사막을 한국인이 변화시키다니 놀라웠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ㅠ_ㅠ 끝까지 읽었다면 독후감이 얼마나
정성이 팍팍 들어가 있었을까? 생각을 하면서 이만 쓰겠다.


주제 중 수업내용 과의 연관 짓기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다른
많은 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 노아의 방주 이야기도 유태인보다 이천 년 앞선
다른 민족의 역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다. 그 나라는 역사상
가장 먼저 문자를 만들어 쓴 수메르 이다. 수메르는 지금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있었다.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을 지닌 메소포타미아는 상류
아르메니아의 눈이 녹은 물로 봄이면 홍수가 일어난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의 주변은 물이 넘쳐 상류에서 운반된 비옥한 흙이 쌓여 농사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홍수가 심할 때면 사람들은 배를 타고 이웃 산으로
올라갔다.
홍수가 나 배를 타고 산에 올라간 이야기는 다른 나라의 설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먼 나라에만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과거에 비해 홍수의 피해가 많이 줄었다. 가장 큰 이우는
다목적 댐을 많이 건설한 데 있다.
과거에는 다목적 댐이 없었다. 하천 연안에 인공 제방을 만들 능력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홍수가 났을 때 지금보다 범람하는 범위가 훨씬
넓었다. 지도를 보면 범람이 심할 경우 홍수 피해 지역이 매우 넓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댐이나 제방 등 ……. 덕분에 삶이 편해진 것 같다. 그것들 덕분에
범람하는 양도 적어지고 홍수 피해도 적어지고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역시 옛날 보단 지금이 편하고 조은 세상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