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심청전

저는심청전에 대해 비판을 조금 할려고 합니다.
먼저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고 나서 심학규가 뺑덕어미와 살아서 그의 돈을 몽땅 뺑덕어미가 훔쳐 달아나지 않았습니까?
근데 슬픈 심청전에 엽긴가요?
무슨 뺑덕 어미가 갑자기 나타난 건 작가의 무슨 의도일까요?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뺑덕어미를 등장하게 한 것 같은데 다 된 밥에 톱밥 뿌리는 일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기 전에 어떠 한 아주머니가 심청이에게 공양미 삼백석을 준다고 인당수에 빠지지 않아도 된다고...
자기는 살고 심봉사는 눈을 뜰수 있는 꿩먹고 알먹고가 되려는, 두번다시 없는 기회가 왔는데 심청이 말하기` 어찌 아무 대가도 없이 그런 큰 것을 거저 받으려 하겠나이까.` 하며 거절을 했다.
하지만 그 시대에 그럴 만도 하지만, 난 요즘사람이니까 비판을 조금 하겠다. 지금 지 코가 석잔데…(생략)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우리 옆집이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상태다.
오직 나 아니면 우리 가족 그런 개인주의와 가족이기주의가 옛날 조상들의 상부상조 정신은 인습이 된지 오래다. 마땅히 버려야 할것과 받아들여야 할것을 우리 현대인들이 잘 구별해서 현대에 맞춰 발전 시켜 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