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E=mc2가 세계에 끼친 영향 아인슈타인

E=mc2가 세계에 끼친 영향
아인슈타인의 E=mc2
내가 정하긴 했지만 이번엔 또 어떤 책을 써야할지 막막했다. 집에는 과학도서도 많지 않고 해서 학교도서실로 향했다.도서실 구석에서 발견했다.눈에 잘 띄는 곳의 책들은 모두 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보는 책들 뿐이었다.그래서 열심히 찾던 중 구석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뜻밖의 수확이었다.도서실에 이런 책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아마도 이 책은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 사들여진 것으로 보였다.제목이 요즘에 내가 알아보고있는 부분이라 선택한 책이다.E=mc2공식을 다른 과학관련도서를 보며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 기초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이 책 제목앞에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이 있다.그 내용을 말하자면‘아인슈타인,외로운 천재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식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아마도 이 글로 보아 E-mc2공식을 중점적으로 다룬…(생략)

먼저 핵폭탄을 만들기 전에 미국이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적었다고 한다.근데 이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아직 모른다.다른 책에선 아인슈타인이 보낸 게 아니라고 하는 책도 있어서 나도 조금 헷갈린다.헌데 이 편지를 아인슈타인이 보냈을 때 미국은 이미 핵폭탄을 만드는 맨하탄 계획을 오펜하이머가 진행시키고 있을 때였다고 한다.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이 맨하탄 계획이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읽기에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이런 공식 하나에 세계 여러나라들이 얽혀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이다.

책 내용 굉장히 인상깊은 부분이 있는데 미국의 특공대원 이야기이다.미국은 독일의 핵폭탄생성을 우려하여 7명으로 구성된 특공대를 조직했는데,그들이 처음 투입된 사건은 독일의 우라늄 공장을 폭파하기 위해서 처음 투입되었다.하지만 이들은 공장에 투입되자마자 독일군사들에의해 총살당했다.독일군이 중요한 공장이기 때문에 철통같은 수비를 하고있었다고 한다.그 후 특공대원 4명은 그때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기 않게하기위해 조심해서 독일의 우라늄 운송함을 폭파시키는 사건에 투입되었다.이 일은 죽은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끝났다고 한다.독일은 이 때의 타격이 심했다고 한다.이 사건은 비밀리에 이루어졌기에 아는 내용은 없지만 미국의 특공대원까지 사용될 정도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보통의 다른 E=mc2공식 관련 책들은 이 공식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이 공식의 활용도를 알 수있게 해주었다.아쉬운 점은 기대했던 과학이야기보단 내가 약한 역사적인부분이 많아서 나에게는 조금 지루하고 어렵기도했다.과학자들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이름이 많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다.하지만 이 공식을 알아가고 있는 나로선 이 공식에 대해 한 걸음더 다가가게되는 좋은 기회였다.우리학교 도서실에 이런 책이 더욱 많았으면 하는 것도 나의 소망이다.그렇게해서 우리학교에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우리학교에서 이 책을 접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진 모르겠지만 이 책은 내 친구들에게 추천해줘야겠다.친구들이 싫어할지 몰라도 아인슈타인이라면 아이들이 모두 존경하는 분이니 한 번쁨은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