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며 그 동안 난 너무도 무지했고 우리 역사에 대해, 과학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족과학이라... 자칫 국수주의에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이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말이란 걸 알 수 있다. 민족과학이라 왜 지금 이런 말이 필요했을까? 그리고 또 이 책은 읽으면서 당연히 고쳐야 할 여러가지 것들이 왜 안고쳐지는지 의구심을 갖고 읽게 만드는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모두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의 3개장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