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고나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오 갈릴레이
학년 반 번 이름 :
내가 알고 생각하던 갈릴레이, 그냥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주장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왜 위대한지, 또 다른 무슨 일을 했는지 제대로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갈릴레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갈릴레이는 이탈리아 피사의 가난한 귀족 집에서 태어났다. 공부보다는 장사 기술을 배우길 바란 어머니의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하던 것들을 하나씩 풀어가던 갈릴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낙하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처음에는 이 주장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하였지만 지금 이 후세에는 당연한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2천년이나 지난 갈릴레이의 시대에도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라고 말하면 당연히 그러…(생략)

읽으면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새로운 발견이나 발명에 대해 사람들은 칭찬하고 더 알고자 하기보다 먼저 빈정거리고 손가락질할까 하는 점이다.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사실에
대해 칭찬하고 아끼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반항을 한다고 하여 진리가 진리대로 있고, 굴복을 한다고 하여 진리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다` 라는 갈릴레이의 생각은 옳으나, 종교재판에서 심의위원과 재판장이 그 학설을 버리고 저주하라는 말에 , 끝까지 맹세하지 않고 지동설을 주장 라고 외쳤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너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도와준 이 `갈릴레오 갈릴레이` 라는 위인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좀더 고정관념을 버리고, 하찮은 것을 보고서라도 골똘히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점들을 이용한다면 갈릴레이가 발명한 발명품보다 더 좋고 유용하게 쓰이는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갈릴레이의 관찰력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면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잘못된 생각에 바보같이 살고 있을 것이다. 다른 과학자가 알아냈을 지도 모드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사실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과학적인 근거로 발견하고 주장한다면 , 우리가 몰랐던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처럼 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