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교에서 초기에 나눠준 것이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과학에 흥미를 가져왔었고, 과학에 대한 책도 좋아했다. 책 내용에서 나온것 처럼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는 것은 영화에 나오는 오류를 잡아내어 바로 고치거나 비평을 하는 형식의 글이라고 예상을 했다. 우리들은 영화를 볼때 SF영화라고 해도 그 줄거리나 컴퓨터 그래픽이 얼마나 실감나게 잘 했느냐를 따졌지 그 영화 속에 과학현상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오류는 나올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가끔 상상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빼고 말이다. 처음 받았을 때 책 제목을 보고 과학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역시 책 내용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처음 곁표지를 보면 아인슈타인과 “쥬라기공원”의 감독이 나와있었고,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것에 대한 그…(생략)

레이져 검이 만들어 질수 있냐는 것 이였다. 그러나 빛은 자를수가 없고 한방향으로 직진하는 성질과 빛끼리 부딪쳐도 그냥 스쳐가는 내용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을 웃게 만드는 가스는 처음 들어보았지만 나도 한번은 체험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 가스가 사람의 호흡에 의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즐거웁게 만드는 작용을 해서 웃음이 나오게 한다고 한다. 이것을 읽으면서 아직 내가 아는 과학에 대한 지식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책의 또 다른 내용에는 영원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냉동인간의 내용과 각종 질병에 대한 것도 나와있다. 현재 불치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냉동인간으로 삶을 연장한 후에 수십년이 지나 그 불치병의 치료약이 나왔을 시대에 다시 녹여서 치료를 받으면 더욱더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는 냉동인간을 한 뒤 수십년이 지나 녹아서 다시 깨어난다면 반겨줄 친인척은 이미 죽어 있거나 없다는 것 이다. 이것처럼 과학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실현시킬수는 있지만 그 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과학기술이 발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의 주목이 되고있는 인조인간도 흥미롭게 볼수 있었다. 또한 우주에 대한 내용도 나의 시선을 끌었다. 몇 년 후면은 영화 “아마겟돈”같은 현상이 일어 날것이라고 했다. 나도 그 영화를 보았다.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오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실감이 났었다.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했을 때는 소행성이 날아오는 그 때에 지구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있어야 할지를 생각도 해보았다. 현재 가장 우주에 대한 기술이 뛰어난 곳은 나사라고 들었다. 지금은 그 소행성을 폭파 시켜서 궤도를 변경시키는 해결책을 내왔지만 힘들고 위험한 도전이라고 나왔다. 나중에 소행성이 다가왔을 때에는 지금 보다 기술이 더 발전을 해서 지금은 어떻게 처리 할까 고민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간단하게 처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학은 우리가 옛날 이 땅에 살면서부터 동행을 했고 지금도 동행을 하고 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사는 데에도 많은 과학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몸 안에서도 밥을 먹으면 입에서부터 소화가 되고 위로 들어가고 나중에는 에너지로 써지는 그런 과정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서 신경을 못 쓴거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서부터 잠자러 들어가기 까지 과학 현상은 셀 수없이 일어난다. 이런 과학이 점차 발전되면서 우리에게 이익을 주지만 해로운 점을 주기도 한다. 그런 문제점들은 계속 연구를 거쳐서 줄여가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 까지도 과학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들도 많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햇던 곳에도 과학이 숨어 있었고 잘못된 과학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점을 깨달았고 나중에 나도 영화를 보러갔을 때 과학적 오류가 없는지는 찾아보는 그런 재미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