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미래과학독후감 미래과학감상문

`우주의 비밀`을 읽고 나서
나는 `우주의 비밀`이라는 과학도서를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주의 관한 내가 모르는 새로운 것들을 알고 싶어서 였다. 이 책은 ‘우주는 왜 캄캄할까?’, ‘우주인은 정말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해 풀이 되 있는 책이다. 60가지 정도의 의문점에 대해 풀이가 되있는데, 이 60가지 중에서 흥미로 왔던 몇 가지를 써보겠다.
첫 번째로, ‘토성의 고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이다. 토성의 고리는 1655년 네덜란드의 호이겐스가 발견했다. 토성의 고리의 두께는 약 1Km정도이고수많은 얼음 조각과 바위조각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이 고리는 1초에 15～20Km 속도로 토성의 둘레를 돌고 있다. 행성의 조석력 때문에 위성이 파괴되는 거리를 로슈의 한계라고 한다. 이 로슈의 한계 때문에 위성이 토성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파괴되고 그것이 토성의 고리가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을 보고 나는 새삼스럽게 …(생략)

색은 그 물체의 온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별도 마찬가지로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색, 온도가 낮을수록 붉은색이 되는 것이다. 나는 별 색깔도 그 별의 특성인줄 알았는데, 별 표면의 온도인 것이 었다.
네 번째로, ‘지구와 별의 거리는 어떻게 젤까?’이다. 별 사이의 거리를 잴 때는 삼각 측량법을 쓴다. 삼각 측량법은 삼각형의 밑변이 되는 땅 위의 일직선과 삼각형의 두 각을 재서 거리를 알아내는 것이다.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어서 측정하기 힘들다. 그래서 대개 별의 겉보기 등급과 색을 알아내고 절대 등급을 추측해서 거리를 계산한다. 이 부분에서 난 행성들 사이의 거리 재는 것이 더 발달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섯 번째로,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이다. 약 200억 년 전에, 온도와 기압이 높은 불덩어리 같은 원시 우주가 있었다. 이 원시 우주가 갑자기 폭팔해서 팽창하기 시작했다. 온도가 점점 내려가면서 복잡한 물질이 만들어지고 마침내 우주를 이루는 물질과 별들이 생겨 난 것이다.
이처럼 우주는 아직도 비밀 투성이다따라서 앞으로 밝혀내야 할 비밀도 무한히 많다. 그 비밀은 우리가 밝혀야 할 몫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우주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우주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남은 비밀을 우리가 밝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