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별이야기를 읽고 나서 별이야기

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은 별과 별자리에 관한 말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을 산지 1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읽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과학 방학숙제가 과학 책을 읽는 것이 숙제여서 처음으로 책을 한번 펼쳐보았다.
꽤 지루할 것만 같았던 과학 책이 읽으면 읽을수록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별에 관한 지식들도 떠올르고...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과학용어??가 많을 것 같았는데.. 그다지 말이 어렵지 않아서 무난하게 이 책을 완벽히 소화 할 수가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처음에는 별을 보기 위한 준비단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준다.
별을 볼 때 필요한 도구, 계절에 따른 옷차림, 별을 보기 좋은 장소 등...
별을 보기 전에 미리 필요한 준비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준비를 마치면 그 다음에는 별들을 관…(생략)

①천천히 타는 빨강별은 온도가 약3000도 정도가 된다.

②활활 타오르는 노랑별은 온도가 약6000도 정도가 된다.

③거세게 타는 파랑별은 온도가 약20000도 정도가 된다.

서 알아본다면......
헤라클레스는 조그만 마을을 괴롭히는 괴물사자와 싸우게 된다.
서로 발버둥을 치고, 뒤엉키고,... 싸운 끝에 헤라클레스가 이기게 되는데
제우스는 그런 헤라클레스가 자랑스러워서 밤하늘에 사자의 별자리를 만들어
헤라클레스가 벌인 모험을 널리 알렸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여름철 별자리를 쉽게 찾는 방법과 거문고자리(직녀별). 독수리자리(견우별). 백조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등 여름철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설명되어 있다.
뒤를 이어 가을철 별자리, 겨울철별자리도 마찬가지로 별자리를 쉽게 찾는 방법과
가을철, 겨울철 별자리들에 얽힌 이야기가 하나하나 꼼꼼하고도 쉽게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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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코너마다 상식들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데
그 중 우리가 배운 내용과 관련된 것을 하나 소개한다면??

!!!대낮에 태양을 눈부시지 않고 아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디스켓 속에 정답이 숨어 있다.
먼저 못쓰는 디스켓을 구한다. ↓
디스켓 속에 얇은 플라스틱 원판 빼낸다. → 눈을 때고 태양을 바라본다. → 동전 모양의 태양 비친다
이것으로 태양 표면에 있는 흑점도 관찰 할 수 있으니까!..
한번 실험해 보는 것도 좋겠죠?
이것으로 이 별자리 책을 덮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알고 있던 별과 별자리에 관한 사실들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모르고 있던 사실들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쉽고 재밌게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과학 책은 따분하고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일고 나니 더욱 신기하고도 재미있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과학 책을 멀리 하지 말고 가까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나 모르는 질문이 생기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과학 책을 찾아보면서 알고 있던
사실은 더욱 확실히 알고 모르고있던 사실들은 새로 머릿속에 기억해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