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블랙홀 여행을 읽고 아인슈~1

블랙홀 여행을 읽고...

6의1 정미현

우리 학교에서는 과학의 날이 가까워졌을 무렵 과학 독후감 쓰기를 숙제로 내주신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했는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했다.
난 블랙홀이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였다. 보통 블랙홀하면 검은 어둠에 소용돌리를 생각하게 된다. 블랙홀이란 굉장히 무거운 별이 시작된 것으로 은하계 가까이 오는 것을 모두 삼켜버린다고 했다.
우주는 우리의 상상보다도 더 크다. 블랙홀은 우주 안에 있는데 우주는 신비롭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재미있기도 하다.
“내마음이 우주처럼 넓고 크면 좋을 텐데...
우주는 빅뱅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빅뱅은 거대한 폭발 같은 것이었다.
내 생각에는??빅뱅으로 공룡들이 멸종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된다. 이젠 빅뱅 같은 폭발이 없기를 바란다.
인력은 어느 혹성에서나 있을 수 있다. 인력은 빛을 휘게 된다. 태…(생략)

우주가 휘어진 각도가 커서 양쪽 끝에 맞닿아 있는지 직선으로 가도 출발 지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 생각엔 지구가 매일 늘어나는 것 같다. 이제까지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은 있지만 우주일주를 성공한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미래에 이 비밀을 캐내는 세대가 나의 나이 정도 됐을 것이다. 아니면 내가되든지 말이다.
이런 훌륭한 발명을 한 사람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과학자인 엘버트 아인슈타인 박사이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인력이론을 발견하였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이 이론을 생각해 내고는 몹시 흥분하여 며칠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만약 내가 아인슈타인 박사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아마도 몹시 기뻐 온 동네에 다퍼뜨리고 다녔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특이한 사람이었다. 실제로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양말을 신지 안았다고 한다. 이유는 양말을 신으면 발과 양말을 다씻어야 하지만 양말을 벗으면 발만 씻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나와 같은 어린이들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생각에만 잠겨있는 사람 같았지만 아이들한테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나도 아인슈타인 박사 같은 삼촌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다면 난 과학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과학 숙제도 훌훌 풀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고 놀라웠다. 표면을 기어다니는 딱정벌레, 밖이 보이지 않는 상자 안에 사람이 타고 가속을 하고 있는지, 인력의 영향을 받고있는지를 알아맞히는 것들 모두가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상이었다.
만약 내가 상상력이 뛰어나다면 과학 상상 그리기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겸손하였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자기의 연구 결과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부터 연구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결과였다.
나도 모든 사물에 대하여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 박사도 학교를 다닐 때 학교를 지겨워하는 대표적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적도 좋지 못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비록 못하지만 아인슈타인 박사처럼 꾸준히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해서 자만심을 가지는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는 과학 책과
프로그램을 많이 보아서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