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빛이란 무엇인가 빛은 요술쟁이 빛에 대한

빛이란 무엇인가?
나는 평소에도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빛’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아름다운 색을 만드는 빛. 나는 빛이 없고 어두우면 왠지 우울해져서, 밝은 빛을 좋아한다. 그래서 빛에 대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빛이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 캄캄한 밤, 눈을 꼭 감고 길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면 무서움보다는 얼마 가지도 못하고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고 말 것이다. 바로 빛이 없기 때문이다. 빛이 아예 없다면, 지구의 모든 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에 빛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다. 지구 위의 모든 생물들은 20억 년 전에 바다 속에서 태어나, 진화해 온 결과라고 한다. 그러나 태양빛이 없다면 지구는 지금쯤 암흑 속에서 굳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빛을 주는 자연에게 항상 감사해야 한다.
내가 빛 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빛의 속력이다. 빛의 속도는 우리가 상상…(생략)

다. 바로 동생은 할아버지가 되어있는 반면, 형은 아직도 30대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젊은이였던 것이다.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나도 정말 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것은 공상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이론적으로 증명도 된 바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행하는 우주선 속에서는 지구에서 보다 시간이 훨씬 더 느리게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이렇게 빛의 속도에 가까운 우주선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재밌는 바램을 가져 보기도 한다. 만약 이런 우주선이 정말로 만들어진다면, 부모님께서 우주여행을 다녀오셨을 때 나보다 어린 모습이 되어버리셨을 수도 있겠다.
빛은 신비롭고, 흥미로운 것인 것 같다. 하루 빨리 타임머신이 만들어 져서 미래나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으면 하는 꿈도 있다. 지금까지 과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으로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탐구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 책의 제목처럼 요술쟁이 같은 과학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