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생활속의 과학 생활속의과학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
‘365일 생활과학 가이드북’을 읽고
365일 생활 가이드북이란 책은 한국화학문화재단에서 만들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지은 책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과학들을 우리가 그냥 지나쳐 버리는 생활과 관련지어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책 밑 부분에 조그마하게 적혀있는 ‘생활의 지혜‘란은 자칫하면 딱딱할수 있는 과학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 적당한 책을 찾기 시작했는데 책꽂이 모퉁이에 예전에 동생이 사온 생활과학 가이드북이란 책이 눈에 띄였다. 예전에 한번 읽었던 기억을 다시 더듬어 보며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몇 년 전에 읽어 지나쳤던 책을 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 더 늘어난 지금 이렇게 다시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고, 예전엔 뜻을 잘 몰라서 그냥 지나쳤던 내용들도 …(생략)

한다. 그리고 심하면 각종 암을 불러일으키고, 강한 전자파는 호흡이상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전자파를 발생하는 전자기기 사용이 점점 증가하면서 전자파에 대한 노출을 피하며 건강을 지켜야 한다. 제일 간단한 예방수칙은 가정용 전자기기는 대략 1m 정도 떨어지면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잘 실천하면 조금이라도 전자파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전자파이야기를 읽다보니 정말로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파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 피해를 주는 지는 몰랐는데, 계속 전자제품들을 접하는 지금 전자파의 피해를 줄일수 있는 무언가가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건강을 돕는 음료수 즉, 건강차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었다.
감기에 도움이 되는 차는 감잎차가 있었는데 감기 외에도 당뇨병 동맹경화 고혈압 심장병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밖에 구기자차 귤껍질차 두충차 솔잎차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는 여러가지 전통차들이 있었다.

생활과학가이드 북을 읽으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접해왔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앞에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과학으로 재미있게 한 걸음 조금 더 다가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좀 더 많이 접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