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신비한 우주 이야기 신비한 우주 이야기

신비한 우주 이야기
먼저..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어제밤 창가에서 매미 소리가(^^;;)들리고 있어서..
우연히 창밖을 보게 되었다..그런데..그때..마침..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되었는데...갑자기 우주에 대해 관심이 생겨..
집에 있는 우주에 관한 책들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이다.
이책의 내용은 여러행성들,별,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 등을 쉽게 이야기로 나타냈는데..
나는 이 책에서 별과 우주에서 볼수있는 현상등 이런 내용들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제일 신기 했던것은..
별 이야기에서..사람은 죽어서 별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에 보충자료를 본다면..
정말 사람은 죽어서 별이 될지도 모르겠다. 또, 별도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별도 나이에 따라서 다른…(생략)

그리고...블랙홀의 성질을 조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블랙홀은 끌어당기는 힘이 워낙 세서 한번 말려들면 그것으로 끝이된다.
1초에 300,000킬로미터로 나아가는 빛도 블랙홀에 빠지는 순간 사라져 버린다.
시간도 블랙홀에 빠져 버린다면 빠져들자마자 시간은 멈추게 된다.』
블랙홀의 성질..시간을 멈추게 한다. 이생각만 하고 블랙홀에 빠져들길 바랬다.
그럼 개학일이 오지 않을 테니까..
그런데 중학생이 되고 생각하면..정말 바보가 아니였나 싶다.
블랙홀에 빠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을지..
그렇지만 이젠 블랙홀..그 무서운 성질을 더 잘 알게 되었으니 절대로 그런말은 하지 않는
다.
그리고 나를 우주 책과 더 붙게 만든 이야기 하나를 더 보게 됐다.
[또 하나의 태양이 될뻔한 목성!!!]
제목을 보니 더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목성은 지금보다 열 배만 더 컸어도 같은 별이 될뻔 했다. 비록 태양 같은 별이 되지는
못했지만, 목성의 안쪽은 매우 뜨겁다. 또 태양 한테서 받은 에너지 보다 두 배나 많은
에너지를 스스로 우주공간으로 내보낼 정도이다.』
태양이 두 개라면 우리는 어떤 생활을 살았을까???
아마 잠을 별로 자지 못하고 밤시간보다 낮시간이 더 많게 되는건 당연한 일 일것이다.
내가 만약 지구에 살지 않고 특별한 능력, 신 같은 능력이 있어 우주에서 살수 있다면
아름답고 신비한 일들만 일어나서 사는데도 재미있고 흥미있게 살 것 같다.
하지만 정말 내가 신이 아닌 이상은 이렇게 지구에서 사는 것만 해도 즐겁다.
아니..신이라도 우주에서 살지는 못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 많이 느낀 것은..
우주 이야기는 천천히 알아갈수록 끝이 없고 더욱더 많이 알수록 궁금하고 호기심 많아지는
거란걸 알게 됐다.
참!! 몇십년 후엔 지구가 사라진다는데 그것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
책으로 알수 있다면 꼭! 찾아서 알아 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