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를 읽고나서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를 읽고
나는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라는 책을 과학숙제로 읽게되었다.
숙제라서 억지로 하였지만 이 책이 쉽고 재밌어서 금방 읽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집안에서나 어디에서나 궁금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이 책이 나의 궁금증을 풀어준 것 같다.
‘평소에 전자레인지가 어떻게 돌아가면서 음식을 익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전자레인지는 음식물의 분자를 움직이게 하여 그 음식물들의 분자가 움직이기 시작되면 뜨거워지게 된다고 한다. 전자렌지가 가동할 때 나는 윙윙거리는 소리가 마이크로웨이브를 공간 전체에 골고루 내보내기 위해 금속 팬이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다.
또, 비누도 물질인데도 이물질을 가려서 씻겨낸다. 이런 점에서 ‘어떻게 비누가 때를 알아볼까? ’ 궁금하였다…(생략)

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 식품을 사면 포장지에 몇 칼로리 짜리라고 쓰여 있는데 칼로리를 어떻게 측정하는지도 알게되었다.
영양학자들은 수분을 모두 빼낸 식품의 무게를 단 후 고압 산소로 가득 찬 강철 통 안에 넣고 식품을 완전히 물 속에 담근 뒤 전기의 힘으로 내용물에 불을 붙인 후 수온이 얼마나 올라갔는가를 측정한다. 이렇게 해서 이들은 칼로리의 양을 계산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 1kg당 1℃가 올라갔다면 1Cal의 열이 방출되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칼로리를 알아내는 방법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드라이아이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가 있었다.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상태의 이산화탄소이다. 보통의 얼음이 물의 고체 상태인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물은 0℃에서 얼어 고체가 되는 반면 이산화탄소는 영화 78.5℃에서 언다.
그래서 드라이아이스가 얼음보다 훨씬 차가운 것이다. 보통 얼음이 젖어 있는 것은 얼음이 녹으면서 액체 상태의 물이 되기 때문이다. 드라이아이스는 녹지 않기 때문에 건조하다.
이렇게 드라이아이스에 알게되는 드라이아이스가 무척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물은 한쪽 끝이 아무리 멀어도 다른 쪽 끝에 있는 물과 수평을 이룬다.
그 이유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물은 다른 액체와 마찬가지로 물도 압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체와 달리 액체는 아무리 압력을 가해도 부피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액체 분자 사이의 거리가 이미 아주 가깝기 때문에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아무리 압력을 가해도 더 가까이 밀어붙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얼음 깨지는 소리에 관한 것도 알게되었다.
얼음 깨지는 소리에는 여러 소리가 있다고 한다. 먼저 짝 갈라지는 소리는 차가운 얼음 조각을 미지근한 음료에 넣으면 얼음 조각의 일부가 가열됩니다. 그러면 약간 팽창해 얼음 결정에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길은 갈라지는 길밖에 없어 짝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글자글하는 소리는 작은 폭발음처럼 들리는데 사실 폭발음입니다. 끊인 물에 얼음을 넣으면 나는 소리입니다. 얼음 표면 전체에 걸쳐서 수천 개의 기포가 이렇게 터집니다. 이렇게 나는 얼음 소리가 깨지는 것에 대한 원리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이 책을 통해서 과학상식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과학 책을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