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아인슈타인에 대한 보고 아인슈타인에 대한 보고

아인슈타인에 대한 보고.
언젠가 교보문고를 간 적이 있다. 유명한 과학자의 생애에 대한 책도 어느 정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아인슈타인에 대한 책을 샀다. 책을 사고 나서 읽어보았더니 재미도 없고 알 수 없는 말들만 써져 있길래 책장에 꽂아 두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기억이 나서 끝까지 읽어보게 되었다. 아직도 아인슈타인에 대해서는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는 어느 정도 알 것 같다.
꼬마 아이들에게 아는 과학자들을 말하라고 하면 아이들은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을 말할 것이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만 떠오르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업적을 자세히 모른다. 도대체 그가 어떤 업적을 남겼길래 우리는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도 잘 모른 채 이름만 알아가는 것일까?
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그는 1879년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생략)

나치스에 쫓겨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며, 세계 평화 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고…… 알면 알수록 놀라운 사람 같다.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똑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살아가는 나와 다르게 너무나도 훌륭하고 사람다운 사람인 것만 같다.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은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의 모든 측면에 대해 영향을 주었으므로 과학의 가장 중요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일반 상대론은 뉴턴의 중력이론으로는 가능하지 않거나 가능하더라도 단지 부분적으로 밖에는 취급할 수 없는 과제인 우주론에 가장 극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는 그의 중력이론을 전 우주에 적용하여 우주에 대한 정적모형(팽창하지도 무너지지도 않는 모형)을 추론했는데 아인슈타인을 뒤이은 다른 우주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해 팽창이론도 포함하는 정적이지 않은 우주 모형들에 이를 수 있음을 보이게 되었다.
현재 우리는 그의 업적으로 인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지도 모른다. 아인슈타인과 그의 이론으로 인해 크게 발전하였던 많은 과학자들. 지금에서야 그들에게 감사의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