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앗,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를 읽고 나서 과학 독후감

과학 독후감
제목
나는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라는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쓸 생각이다. 내가 독후감을 쓰게된 동기는 학교 행사 중에 과학에 관한 책을 읽고나서 독후감을 쓰는 것이 있어서 쓰게 됐다. 이 책은 여러 권으로 돼있는데 우리 집에 있는 것은 3편으로 제목이 ‘화학이 화끈화끈’ 이다. 이 3편에서는 화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이 책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인 것 같다. 화학에 흥미가 없거나 화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러면 화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머와 퀴즈 등이 있어서 읽다보면 금새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화학은 처음에 연금술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연금술이란 값비싼 금을 어떻게 하면 값싼 금속을 이용…(생략)

을 썩여 만든 퇴비에서 얻었다. 초기의 화약 제조자들은 이 메스꺼운 재료를 끓인 다음, 식혀서 결정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결정을 혀로 핥아 불필요한 염이 섞였는지 검사했다고 한다. 나는 이 검사를 꼭 해야 된다면 나는 아마 화약을 못 만들 것 같은데 그 제조자들은 화약을 만들기 위해 그런 방법까지 쓴걸 생각하면 참 대단하면서도 조금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 같으면 핥는 방법보다는 따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개와 같은 동물을 이용해서 검사를 한다든지, 섞였는지 안 섞였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실험 기구를 만드는 것 같은 것들이다. 중국인들은 6백 년 동안이나 화약의 제조 방법을 비밀에 부쳤다. 그러다가 유럽인들이 그 방법을 훔쳐내어 대포를 발명하였다.
위처럼 여러 가지 실험들이 점차 발전된 학문이 바로 화학이다
화학 부분에서 유명한 위인을 뽑는다면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부아지에(Antoine Lavoisier, 1743-1794)다. 원래 세금 징수인 이였던 라부아지에는 화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석고에 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광수에 염이 소량 포함되어 있다는 것, 물 속에는 수소와 산소가 들어 있다는 것, 화학 물질은 파괴할 수 없으며, 다만 형태만 변화될 뿐이라는 사실 등의 발견을 통해 큰 업적을 남겼다. 이런 얘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원소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어 원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화학을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따른 과학자들도 그랬겠지만 위 같은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학분야쪽으로 나아갈지 안 갈지는 모르지만 난 이제 과학이라는 것을 학교 과목 같은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들의 호기심 같은쪽으로 생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