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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이며, 계속 자란다. 몸 속에 있는 모든 뼈는 겉이 딱딱하고 속은 스폰지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또 뼈의 안쪽에는 뼈를 만들어내는 골수가 있다.
- 근육이란?
근육은 팔을 구부리거나,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한다. 즉 뼈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으며, 근육이 있어 우리가 신체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1. 뼈의 종류 및 생김새
1) 머리뼈: 뼈마디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다.
2) 갈비뼈: 가슴에 있으며 활처럼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3) 등뼈: 32~34개의 마디로 되어 있으며, S자 형태이다.
4) 팔뼈: 뼈마디가 있어 한 쪽으로 움직인다.
5) 다리뼈: 뼈마디가 있어 한 쪽으로 움직인다.
2. 뼈의 하는 일
1) 머리뼈: 뇌를 보호한다. 그러나 어릴 적에는 뼈와 뼈 사이의 연결이 완전하지 못하여 틈이 있다.
2) 갈비뼈: 12쌍의 뼈가 앞으로는 가슴뼈, 뒤로는 등뼈와 이어져 있으며 큰공간으로 이루어서 심장과 허파를 둘러싸서 보호한다.
3) 팔, 다리, 손, 발 뼈: 걷거나 움직이며 물건을 집을 수 있게 한다. 운동을 할 수 있게 한다.
4) 등뼈: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등뼈 속에 있는 척수를 보호한다. 뇌와 척수는 아기가 생길 때 가장 먼저 생기는 부분이다.
4…(생략)
5) 또 기관에 물 등의 이물이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기침이 나와 이를 토해 내게 된다.
3. 호흡이 일어나는 장소
4. 호흡
1) 들이마시는 숨: 갈비뼈가 올라오고, 횡격막을 복강(腹腔)으로 향하여 아래로 내리면 흉 강이 넓어져서 거기에 따라 허파가 넓어져 기도(氣道)를 통하여 바깥의 공기가 폐 포 내로 들어온다.
2) 내쉬는 숨: 갈비뼈나 횡격막이 이완되면 흉 강은 축소되고 폐도 축소되어 허파 내의 공기는 기도를 통하여 밖으로 나간다.
5. 내쉰 공기 속에 들어있는 기체
6. 허파에서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과정
1) 폐(허파) : 육상동물의 호흡기관
2) 작은창자 벽을 지나온 혈액은 영양소를 흡수하여 심장으로 간다.
3) 허파를 지나온 혈액에는 산소가 많다.
4)모세 혈관을 지난 혈액은 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들어간다.
5)심장에 모인 혈액은 심장 동맥을 거쳐 온 몸으로 퍼져 간다.
6) 좌심실 사이 ,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 ,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 ,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각각 하나씩 있다.
7. 대장에서의 소화
8. 소화기 질환
1) 소화불량
2) 예방법
3) 설사
4) 식중독
9. 방귀
1) 항문으로부터 방출된 가스체
2)습관적으로 음식물을 삼킬 때 공기를 삼키기 쉬운 사람은 방귀량이 많고, 또는 음식물이나 변비 등으로 장내발효가 쉽게 일어나는 상태가 되면 방귀는 더 늘어난다고 한다.
10. 음식을 먹고 나면 졸린 이유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가 열심히 움직이게 되며, 따라서 위로 많은 양의 피가 모이게 된다. 이처럼 위에 많은 피가 모이게 되면 뇌 부분에 흐르던 피의 양이 자연히 줄어들어, 뇌의 활동이 둔해져 졸게 되는 것이다.
1. 배설
1)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2) 땀이나 오줌을 말하며, 소화의 결과 생긴 똥과는 다르다.
2.오줌과 관련된 경험
1) 오줌을 누면 왜 부르르 떨릴까?
* 소변은 체내(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배출되기 때문에 배출되는 소변의 양 만큼 몸의 열을 가지고 나오게 된다.
* 우리의 몸은 소변을 볼 때 손실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러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부르르" 떨리게 된다.
* 추운 겨울날에 소변을 보고 나면 몸만 떨리는 것이 아니라 닭살도 돋는데 이것은 급격한 몸의 열을 가능한 적게 달아나도록 땀구멍을 막고 피부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능의 결과인 셈이다.
2) 오줌을 참으면 방광이 터질 것 같다.
* 우리가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느낄 때는 방광에 오줌이 350 ㎖를 넘어 700~800 ㎖ 정도까지 채워졌을 때이다.
* 이 수치를 넘으면 방광에 경계 경보가 발령된다. 평상시 방광 벽의 두께는 1.5 ㎝인데, 이 한계 상태에서는 겨우 3 ㎜ 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방광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 되면 대부분 더 이상 오줌을 참을 수 없어서 화장실로 달려가게 된다. 인체는 방광이 터지는 비극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아무리 방광이 탄력성 있고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소변이 가득한 상태에서 아랫배를 맞거나 사고를 당하면 터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소변이 뱃속에 퍼지게 돼 수술을 해야만 한다.
3) 추운 날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왜 일까?
* 더운 여름에는 인체의 체온 조절을 위해 수분이 땀으로 배출돼 소변의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 그러나 추운 날에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몸 밖으로 나가던 체내 수분이 거의 다 방광에 모이게 된다.
* 이런 이유로 추운 겨울에는 화장실에 더 자주 가고 싶고 소변량도 많아지는 것이다.
3. 땀과 관련된 경험
1) 운동을 하면 땀이 나거나, 땀이 식으면 시원하다.
*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우리 몸에서는 올라가는 체온을 37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게 된다.
* 체온이 상승하게 되면 땀이 나는 것은 땀을 발산을 통해서 우리 몸의 열을 쉽게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낀다.
2)식은 땀이 난다.
* 몸이 쇠약해져 저절로 흘리거나 몹시 놀라서 오싹해지는 경우 등에 정신이 긴장되어 흘리는 땀.
* 흔히 어린이들이 잠 들었을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것 아직 신경이 완성되지 못하여 열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것과 관계된다.
4. 콩팥
1) 신장이라고도 함.
2) 찌꺼기를 걸러서 오줌으로 만든다.
3) 수뇨관을 지난 오줌이 방광에 모인다.
4) 방광에 모인 오줌의 양이 많으면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5) 체액의 균형을 잡는 구실을 한다. (노폐물 배설)
6) 콩팥이 몸 속의 수분을 걸러주지 못하면 몸이 붓는다.
5. 땀샘
1) 땀샘은 피부에 있으며, 작은 실뭉치와 같은 형태이고, 모세 혈관으로 싸여 있다.
2) 땀샘은 피부에 따라 많은 곳도 있고, 적은 곳도 있다.
3) 손바닥, 콧등에는 많으나, 머리 속 피부에는 적다. 5) 체온을 조절하여 준다.
6. 오줌의 배설 과정
* 콩팥 -> 수뇨관 -> 방광 -> 요도 -> 몸 밖
7. 땀의 배설 과정
* 땀샘은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땀구멍이 열리게 되면, 그곳을 통해 땀을 내보낸다.
1. 감각 기관이란?
몸의 외부 및 내부에서 전달하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흥분하여 그 신호를 말초 신경을 거쳐 중추 신경으로 전달한다.
2. 신경계
자극을 받아들여 그에 알맞은 반응을 하게 함으로써 우리 몸을 지켜 준다.
1) 중추 신경계: 뇌( 대뇌, 소뇌, 간뇌, 중뇌, 연수 )와 척수로 구성된다.
2) 말초 신경계: 중추 신경계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으로 온몸에 퍼져 있으며 감각을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3. 감각 기관의 종류
1) 눈: 물체를 볼 수 있다. (빛 자극)
2) 코: 냄새를 맡는다. (후각)
3) 혀: 맛을 본다. (미각)
4) 귀: 소리를 듣는다. (청각)
5) 피부: 물체를 만지거나 느낌을 안다. (촉각)
4. 뇌
1) 태어나자 마자의 뇌 무게는 400g이고, 점차 발달하여 20세경에 완성된다.
2) 성인의 뇌의 무게는 몸무게의 2.5% 밖에 되지 않지만,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3)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뇌에 퍼져 있는 뉴런이라고 하는 신경 세포 덕분이다.(140 억개)
4) 뇌의 신경 세포는 재생이 안된다는 특징이 있다.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적어지므로 계속해서 써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5) 뇌는 각 부위마다 하는 일이 다르며, 가장 중요한 활동은 대뇌에서 맡는다.
5. 척수
1) 뇌의 연장이다.
2) 전선처럼 뇌와 신체 사이의 기관들을 연결해 준다.
3) 척수 신경이 손상되면, 근육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손상 위치의 아랫쪽은 자극을 전달하거나, 반응할 수 없어 마비가 되는 것이다.
4) 척추 속에서 보호된다.
6. 자극의 전달 과정
* 감각 기관 (감각 신경) -> 척수 신경 -> 척수 -> 뇌 -> 척수 -> 운동 신경 -> 반응
1. 기관이란
1) 여러 종류의 조직이 모여서 특별한 기능을 나타내는 한 단위를 말함.
2) 예를 들면 여러 조직이 모여 입, 코 등 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2. 기관의 종류
1) 호흡 기관: 코, 기관, 기관지, 허파
3) 순환 기관: 심장, 혈관, 혈액
2) 소화 기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작은 창자, 큰 창자
4) 배설 기관: 신장, 방광, 땀샘
5) 그 밖에 신경계와 뼈, 근육이 있다.
3. 기관이 하는 일
1) 호흡 기관: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고, 몸에 생긴 이산화탄소를 내보낸다.
2) 순환 기관: 혈액이 온몸을 돌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세포에서 이산화 탄소와 찌꺼기를 받아 배설 기관에 전달한다.
3) 소화 기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분해한다.
4) 배설 기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 몸밖으로 내보낸다.
5) 신경계: 주변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판단하여 반응한다.
6) 뼈와 근육: 몸을 지탱하고, 몸 속 기관을 보호하며,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펴진다.
7. 근육이 하는 일
뼈와 뼈를 연결하여 오므라들거나 펴지면서 뼈가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
- 호흡 기관이란?
코, 기관, 기관지, 허파 등 호흡과 관계 있는 기관을 말한다.
1.코
1) 호흡기의 일부이며 동시에 후각(嗅覺)을 담당하는 감각기관.
2) 코딱지는 비점 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나 흡입된 먼지가 거기에 혼합되어 건조한 것으로, 이상온도나 비강 내가 건조할 때에 생기기 쉽다.
3) 콧속은 들이마신 공기가 허파로 가기 위해 지나는 길이다.
2. 기관과 기관지
1) 코에서 들이마신 공기는 기관과 기관지로 간다.
2) 코에서 폐로 통하는 관 모양의 기도(氣道)
3) 사람의 기관은 굵기가 엄지손가락 정도이며, 길이는 약 10.5cm이다.
4) 공기와 함께 먼지와 세균이 기관 안에 들어오면 가는 털의 작용에 의하여 점액(가래 같은 것)이 되어 입 밖으로 나간다.
5) 또 기관에 물 등의 이물이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기침이 나와 이를 토해 내게 된다.
3. 호흡이 일어나는 장소
호흡, 즉 가스교환은 허파에서 일어나는데, 허파는 탄력이 있는 얇은 막으로 되어 있으며 근육이 없으므로 스스로 신축할 수 없다.
4. 호흡
1) 들이마시는 숨: 갈비뼈가 올라오고, 횡격막을 복강(腹腔)으로 향하여 아래로 내리면 흉 강이 넓어져서 거기에 따라 허파가 넓어져 기도(氣道)를 통하여 바깥의 공기가 폐 포 내로 들어온다.
2) 내쉬는 숨: 갈비뼈나 횡격막이 이완되면 흉 강은 축소되고 폐도 축소되어 허파 내의 공기는 기도를 통하여 밖으로 나간다.
5. 내쉰 공기 속에 들어있는 기체
* 석회수의 변화: 내쉰 공기 속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뿌옇게 흐려진다.
6. 허파에서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과정
1) 폐(허파) : 육상동물의 호흡기관
2) 작은창자 벽을 지나온 혈액은 영양소를 흡수하여 심장으로 간다.
3) 허파를 지나온 혈액에는 산소가 많다.
4)모세 혈관을 지난 혈액은 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들어간다.
5)심장에 모인 혈액은 심장 동맥을 거쳐 온 몸으로 퍼져 간다.
! 들이마시는 숨에는 산소가 많고, 내쉬는 숨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으며, 에너지를 얻기 위한 영양소의 산화 작용으로 산소는 소모되고, 이산화탄소가 생긴다.
1. 심장의 구조
1) 심장은 4개의 방과 판막, 관상동맥과 심장에 전기를 일으키는 조직 등으로 구성
2) 4개의 방은 2개의 심방 (좌심방과 우심방) 과 2개의 심실 (좌심실과 우심실) 로 되어있다.
3) 심방은 정맥으로부터 되돌아온 피를 받아 저장하고 있다가 심실에 공급해준다.
4) 심실은 피를 품어내어 전신 또는 폐로 순환시킨다.
5) 판막은 심실이 수축하여 피를 품어낼 때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일정하게 동맥 쪽으로만 흐르도록 한다.
6) 좌심실 사이 ,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 ,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 ,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각각 하나씩 있다.
3. 심장의 역할
1) 펌프 구실
2)심장이 움직이면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여 준다.
4. 박동
1) 심방과 심실이 반복적으로 부풀었다 오므라들었다 하는 활동을 박동이라고 한다.
5. 맥박
1)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 대동맥 속으로 급히 유입되는 혈압이 동맥에 나타나는 현상.
2) 맥박수는 보통 성인이 1분간 60～80이고 나이가 적을수록 많아진다.
1. 소화
1) 소화 : 큰 물질을 소화기관에서 흡수하기 좋게 작은 물질로 분해하는 과정을 말한다.
2) 작은 물질로 만드는 과정은 기계적인 소화와 화학적인 소화 과정이 있다.
* 기계적 소화: 입에서 음식물을 작게 씹는 작용, 위와 창자에서 음식물을 뒤섞고 밀어내는 작용
* 화학적 소화: 소화액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작용.
2. 소화의 의의
음식의 덩어리를 작게 만들어 버려서 몸 속으로 흡수를 빠르고 쉽게 한다.
3. 소화 기관
1) 척추동물의 소화 기관이 가장 발달하여 구강 ?이 ?혀 ?인두 ?식도 ?위 ?장(소장 ?대장 ?맹장 ?직장) 등으로 분화되어 있다.
2) 부속 기관으로 간 ?이자 ?침샘 ?위샘 ?중장선(中腸腺) 등의 소화선이 있다.
4. 입에서의 소화
* 입속에 들어온 음식물을 잘게 씹어 부수게 한다.
* 소화효소가 작용할 수 있는 표면적을 넓힌다.
* 음식물을 작게 만들면 삼키기가 쉽다.
5. 위에서의 소화
* 위로 내려간 음식물은 위액에 의해 단백질을 분해한다.
* 강한 산성이므로 살균작용도 한다.
6. 소장에서의 소화
* 소장으로 서서히 옯겨간 음식은 소화효소가 풍부한 장액 때문에 모든 음식물의 소화가 거의 이루어진다.
* 또 소화 산물의 흡수도 여기서 이루어진다.
7. 대장에서의 소화
* 소화작용이 없고 주로 물의 흡수가 일어난다.
* 물이 흡수된 찌꺼기는 대변으로 배설된다.
8. 소화기 질환
1) 소화불량
* 과식 도는 굳은 음식물을 섭취하여, 분해가 안된 상태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 소화불량이란 음식섭취 후 일어나는 소화장애 증세를 총칭하는 말로서 1가지 증상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속쓰림, 트림, 구역질, 상복부 불쾌감, 위장의 팽만감, 고창 등의 소화기 증세와 아울러 복통까지 동반되어 일어나는 증상을 포함한다.
2) 예방법
* 물 8컵 정도 마시기
* 충분한 식사 시간
* 올바른 자세-허리와 어깨를 세우기
* 충분히 씹어 삼키기
* 과식은 금지
* 식사 때 적어도 5가지 이상의 야채나 과일을 섭취
* 탄산음료 대신 녹차, 과일차 또는 무가당 주스를 마시기
3) 설사
* 큰창자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설되는 것을 말한다.
4) 식중독
* 자연독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건강장애.
9. 방귀
1) 항문으로부터 방출된 가스체
2)습관적으로 음식물을 삼킬 때 공기를 삼키기 쉬운 사람은 방귀량이 많고, 또는 음식물이나 변비 등으로 장내발효가 쉽게 일어나는 상태가 되면 방귀는 더 늘어난다고 한다.
10. 음식을 먹고 나면 졸린 이유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가 열심히 움직이게 되며, 따라서 위로 많은 양의 피가 모이게 된다. 이처럼 위에 많은 피가 모이게 되면 뇌 부분에 흐르던 피의 양이 자연히 줄어들어, 뇌의 활동이 둔해져 졸게 되는 것이다.
1. 배설
1)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2) 땀이나 오줌을 말하며, 소화의 결과 생긴 똥과는 다르다.
2.오줌과 관련된 경험
1) 오줌을 누면 왜 부르르 떨릴까?
* 소변은 체내(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배출되기 때문에 배출되는 소변의 양 만큼 몸의 열을 가지고 나오게 된다.
* 우리의 몸은 소변을 볼 때 손실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러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부르르" 떨리게 된다.
* 추운 겨울날에 소변을 보고 나면 몸만 떨리는 것이 아니라 닭살도 돋는데 이것은 급격한 몸의 열을 가능한 적게 달아나도록 땀구멍을 막고 피부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능의 결과인 셈이다.
2) 오줌을 참으면 방광이 터질 것 같다.
* 우리가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느낄 때는 방광에 오줌이 350 ㎖를 넘어 700~800 ㎖ 정도까지 채워졌을 때이다.
* 이 수치를 넘으면 방광에 경계 경보가 발령된다. 평상시 방광 벽의 두께는 1.5 ㎝인데, 이 한계 상태에서는 겨우 3 ㎜ 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방광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 되면 대부분 더 이상 오줌을 참을 수 없어서 화장실로 달려가게 된다. 인체는 방광이 터지는 비극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아무리 방광이 탄력성 있고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소변이 가득한 상태에서 아랫배를 맞거나 사고를 당하면 터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소변이 뱃속에 퍼지게 돼 수술을 해야만 한다.
3) 추운 날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왜 일까?
* 더운 여름에는 인체의 체온 조절을 위해 수분이 땀으로 배출돼 소변의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 그러나 추운 날에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몸 밖으로 나가던 체내 수분이 거의 다 방광에 모이게 된다.
* 이런 이유로 추운 겨울에는 화장실에 더 자주 가고 싶고 소변량도 많아지는 것이다.
3. 땀과 관련된 경험
1) 운동을 하면 땀이 나거나, 땀이 식으면 시원하다.
*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우리 몸에서는 올라가는 체온을 37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게 된다.
* 체온이 상승하게 되면 땀이 나는 것은 땀을 발산을 통해서 우리 몸의 열을 쉽게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낀다.
2)식은 땀이 난다.
* 몸이 쇠약해져 저절로 흘리거나 몹시 놀라서 오싹해지는 경우 등에 정신이 긴장되어 흘리는 땀.
* 흔히 어린이들이 잠 들었을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것 아직 신경이 완성되지 못하여 열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것과 관계된다.
4. 콩팥
1) 신장이라고도 함.
2) 찌꺼기를 걸러서 오줌으로 만든다.
3) 수뇨관을 지난 오줌이 방광에 모인다.
4) 방광에 모인 오줌의 양이 많으면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5) 체액의 균형을 잡는 구실을 한다. (노폐물 배설)
6) 콩팥이 몸 속의 수분을 걸러주지 못하면 몸이 붓는다.
5. 땀샘
1) 땀샘은 피부에 있으며, 작은 실뭉치와 같은 형태이고, 모세 혈관으로 싸여 있다.
2) 땀샘은 피부에 따라 많은 곳도 있고, 적은 곳도 있다.
3) 손바닥, 콧등에는 많으나, 머리 속 피부에는 적다. 5) 체온을 조절하여 준다.
6. 오줌의 배설 과정
* 콩팥 -> 수뇨관 -> 방광 -> 요도 -> 몸 밖
7. 땀의 배설 과정
* 땀샘은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땀구멍이 열리게 되면, 그곳을 통해 땀을 내보낸다.
1. 감각 기관이란?
몸의 외부 및 내부에서 전달하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흥분하여 그 신호를 말초 신경을 거쳐 중추 신경으로 전달한다.
2. 신경계
자극을 받아들여 그에 알맞은 반응을 하게 함으로써 우리 몸을 지켜 준다.
1) 중추 신경계: 뇌( 대뇌, 소뇌, 간뇌, 중뇌, 연수 )와 척수로 구성된다.
2) 말초 신경계: 중추 신경계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으로 온몸에 퍼져 있으며 감각을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3. 감각 기관의 종류
1) 눈: 물체를 볼 수 있다. (빛 자극)
2) 코: 냄새를 맡는다. (후각)
3) 혀: 맛을 본다. (미각)
4) 귀: 소리를 듣는다. (청각)
5) 피부: 물체를 만지거나 느낌을 안다. (촉각)
4. 뇌
1) 태어나자 마자의 뇌 무게는 400g이고, 점차 발달하여 20세경에 완성된다.
2) 성인의 뇌의 무게는 몸무게의 2.5% 밖에 되지 않지만,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3)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뇌에 퍼져 있는 뉴런이라고 하는 신경 세포 덕분이다.(140 억개)
4) 뇌의 신경 세포는 재생이 안된다는 특징이 있다.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적어지므로 계속해서 써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5) 뇌는 각 부위마다 하는 일이 다르며, 가장 중요한 활동은 대뇌에서 맡는다.
5. 척수
1) 뇌의 연장이다.
2) 전선처럼 뇌와 신체 사이의 기관들을 연결해 준다.
3) 척수 신경이 손상되면, 근육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손상 위치의 아랫쪽은 자극을 전달하거나, 반응할 수 없어 마비가 되는 것이다.
4) 척추 속에서 보호된다.
6. 자극의 전달 과정
* 감각 기관 (감각 신경) -> 척수 신경 -> 척수 -> 뇌 -> 척수 -> 운동 신경 -> 반응
1. 기관이란
1) 여러 종류의 조직이 모여서 특별한 기능을 나타내는 한 단위를 말함.
2) 예를 들면 여러 조직이 모여 입, 코 등 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2. 기관의 종류
1) 호흡 기관: 코, 기관, 기관지, 허파
3) 순환 기관: 심장, 혈관, 혈액
2) 소화 기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작은 창자, 큰 창자
4) 배설 기관: 신장, 방광, 땀샘
5) 그 밖에 신경계와 뼈, 근육이 있다.
3. 기관이 하는 일
1) 호흡 기관: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고, 몸에 생긴 이산화탄소를 내보낸다.
2) 순환 기관: 혈액이 온몸을 돌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세포에서 이산화 탄소와 찌꺼기를 받아 배설 기관에 전달한다.
3) 소화 기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분해한다.
4) 배설 기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 몸밖으로 내보낸다.
5) 신경계: 주변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판단하여 반응한다.
6) 뼈와 근육: 몸을 지탱하고, 몸 속 기관을 보호하며,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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