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우주의 탄생에서 종말까지를 읽고 우주탄생종말읽고

「우주의 탄생에서 종말까지」를 읽고...
과학과 천체에 흥미가 많은 나는 이 책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과 천체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 타임머신이나 블랙홀 같은 우주의 여러 가지 현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흥미 있었던 내용은 별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였다.
나는 별이 무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별의 생성에서 종말까지의 과정을 보고 별도사람처럼 태어나서 나중에는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 별들은 가스 성운에서 태어난다.
항성의 평균 수명은 대개 100어 년 정도라고 한다. 가스 성운에서 만들어진 별들은 같은 또래의 별끼리 집단을 만들어 성단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그 항성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낸다.
나는 태양이 어떻게 빛을 내는 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고 4개의 수소 원…(생략)

할 수 있다.
그러나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으로 빛의 속도를 넘어서게 되어 빛은 블랙홀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백조자리의 X-1이 블랙홀의 최초 발견으로 생각되고 있다. 나는 블랙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새로운 블랙홀의 정보도 알 수 있었고 궁금증도 모두 해결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는 블랙홀이 빛을 흡수하는 것과는 반대로 모든 것을 내뿜는 가상의 구멍이다.
그리고 화이트홀과 블랙을 연결해 주는 것을 웜 홀이라고 한다. 화이트홀은 가상의 구멍으로 빛이나 에너지가 증가되면 블랙홀로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화이트홀과 웜 홀은 수만 분의 1초 정도밖에 살 수 없다.
블랙홀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 책을 통해 블랙홀에 상반되는 화이트홀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화이트홀과 블랙홀의 생성원리와 뜻, 그리고 수명 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천체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별의 일생이나 블랙홀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 중학생이 되어 책 일을 시간이 줄어 들었지만 앞으로 틈틈이 이런 우주나 과학에 관련된 유익한 도서를 많이 읽어서 과학자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