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가 보인다 -생물편-’을 읽고...
얼마 전에 참고서 몇 권을 사려고 근처 서점에 들렸을 때다.
필요한 책 몇 권을 고르고 시간 여유가 있어 정연하게 진열된 서적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흥미가 가는 것을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려는데 구석에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책들이 모아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은 ‘원리가 보인다’라는 소박하고도 단순한 제목을 달고 있어 미소를 짓게 했다. 그렇지만 책을 사지는 않고 그냥 서점을 나왔다.
시험이 끝나고 시립 도서관에 갔다. 쭉 책을 훑어보던 내 눈에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