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읽고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읽고
먼저 자본주의의 심리학에서는 백화점에서의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 백화점에서 찾아볼수 있는 과학은 "백화점에는 시계와 창문이 많이 없고, 거울이 많다." 라는 사실이다. 정말백화점에 가보아라. 창문은 없는대다가 시계도없고 거울만 많다. 라는사실을 느낄것이다. 창문과 시계가 없는이유는 여자들이 백화점을 와서 시계를보거나 창문을 보고 "벌써 밥할시간이네" 하고 가버린다면 백화점의 매상은 늘지 않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을 많이 하는 여자들을 상대로 매상을 늘리기위해서 창문과 시계가 없는것이다. 그리고 기둥이 거울처럼 되어있고 거울이 많은이유는 사람이 거울에 모습이 나타날때 자연스레 자기모습을 거울을 통해 본다는 사실이다. 백화점은 물건으로 꽉찬곳이다. 그런데 기둥(거울)에 팔려고 내놓은 물건이 하나도 않보일까? 당연히 보인다. 그래서 손님들이 거울을 보며 "어 저것 좋아보이네"…(생략)

에 대해 글을 쓰겠다... 이 이야기는 차와 차선에 대한 이야기 이다. 면허증이 있는사람들은 운전을 하다보면자기 차선은 별로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옆차선들은 꾸준히 앞으로 나가고있는것을 보았을것이다.그래서 차선을 바꾸었는데, 억울하게도 자신이 있던차선이 다시 앞으로 나가고있는것이다...(허걱) 실제로 옆차선이 더느린데도 자기차선이 더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다고 한다. 운전을 할때에는 시야가 주로 전방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추월한 차 보다 자신을 추월한 차가 시야에 더 오래남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도 일종의 착시 현상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그러나 물질적인 원인도 있다. 만약 똑같이 막히고 똑같이 간다고 해보자(번갈아가면서)이럴때도 역시 자기 차선이 더 느리다고 느끼는 시간이 더 길게 되어져서 차선을 바꾸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차선을 바꾹 나서 원래 차선이 더 빨라 보여 후회하게 되는 이유다. 그리고 심리적인 이유도 있다. 아까 말했듯이 운전자의 시야가 주로 전방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이고 또 대부분의 운전자는 자기가 옆 차를 추월하는 경우보다는 추월당하는 경우 더 강한 심리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차선을 바꾸는 것외에도 여러가지 가 있는데 그중 계산대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그 예이다. 왜냐하면 계산대가 여러게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짧은 줄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모두 줄이 비슷비슷 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바꾸지 말고 비슷한 속도로 계산을 끝내는게 좋을것이다. 만약 옮긴다면 그 줄이 빨리 줄어들 확률이1/12 이기때문이다.

지금까지 말해왔듯이 이책에는 여러가지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 과학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과학사실들을 알지 못했을것이다. 과학은 어느나라에게나 중요하다. 우리는 앞으로 이런 과학들을 더 많이 알아내어 더좋은 공간을 만들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