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중고생을 위한 해양과학 이야기 해양과학

제목 : 중고생을 위한 해양과학 이야기
지은이 : 김정흠
감상 : 이 책을 읽어보니 흥미 있고 재미 있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첫 번째에는 지구에 관한 것이 나오는데, 달의 생성, 윤초가 생기는 이유 등 지구에 관한 것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는 달이 지구의 일부였다는 죠지 다윈의 부자설이 흥미로웠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신기 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위에서 “윤년”이라는 것은 들어봤지만 “윤초” 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고 그런 것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윤초라는 것은 지구의 자전속도가 1초씩 감소한다는데 우리는 그걸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가는 것 같다.
두 번째에는 바다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바다의 구조라던가 높이, 부피 등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바다의 무게 같은 것이 나올 때 어떤 공식이 있었는데 그 공식들을 보니 머리 아프기도 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발견한 사람들은 머리가 꽤…(생략)

러한 것들이 나왔는데 정말 바다를 이용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다섯 번째에는 해양과학의 과거와 현재에 관해서 나오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개발하려고 하고,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해양학의 정의, 역사 등이 나오는데 해양학도 발전을 하고 있으니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미래의 바다에 관해서 나오는데, 정말 바다에서 얻는 것이 너무 많았다. 식량이나, 발전소를 만들어 전기도 얻고, 잠수 여행도 할 수 있을 것이고 근데 우리는 너무 바다를 괴롭힌 것 같아서 어쩌면 인간의 자연파괴가 어떻게 다시 돌아올지를 생각하니 그 돌아오는 피해가 더 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바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바다를 아끼고, 바다가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한 것도 많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