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지구 백과 사전을 읽고 지구백과사전

지구 백과 사전을 읽고
지구의 대한 평소 나의 관심은 많았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독후감을 써보는 것이다. 이제 독후감의 내용으로 들어가 동기와 느낀 점등을 적어 보아야 할 차례인 것 같다.
아름답고 푸른 산...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 있는 파란 하늘... 깊고 넓은 바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살수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이 지구에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 아주 많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예전부터 나는 이것이 너무 궁금했었다.
나는 지구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교회에 다니는 다슬이한테 물어봤다. 다슬이는 자신있게 하나님이 만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교회를 다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지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원주에 사시는 고모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에게 "지구 백과 사전"이라는 책을 주셔서 나는 나의 …(생략)

화산폭발과 비슷한 현상인가?`
이런 생각을 하니 궁금증이 더욱 커져만 갔다.
열은 계속 올라가서 지구 내부가 모두 녹기 시작하여 곤죽같이 녹은 마그마가 형성되었으며 이 마그마는 자체 압력에 못 이겨 지구 표면을 뚫고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내가 알고 있는 화산폭발과 비슷하였다. 밖으로 나온 마그마는 차가운 지표로 흘러 내려서 지표에 굳었으며 수증기는 물이 되어 낮은 곳에 고여 원시 지각과 원시 해양이 형성된 것이였다.뜨거운 가스에서 출발한 지구의 비밀이 이제야 다 벗겨지게 되었다.
이 세상은 정말 크고 대단한 것일수록 그 속에 숨은 비밀은 간단한 것이 많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지구도 역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책을 읽는 동안 지구의 탄생은 초등학교 5학년인 나에게 어려웠지만 그 지구의 비밀을 샅샅이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내가 태어나 평생을 살게 될 이 지구에 대하여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기뻤다. 그리고 점점 오염되어 가고 있는 이 지구가 너무 걱정이 되었고, 호기심 천국이라는 텔레비젼 채널에서 몇 십 년 후에 우리 지구는 아마도 어떤 거대한 화성에 부딪칠 것이라고 하였던 말이 내 몸을 아주 오싹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아마도 그 행성이 바다 쪽에 박으면 피해가 적지만, 육지에 박으면 지구는 아주아주 무시한 공포에 떨 것이다. 지구도 과연 폭팔을 할까?
정말 지구의 신비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오늘 읽은 이 책의 대한 느낀 점과 교훈을 평생 잊지 않아야 겠다. 만약 나중에 다른사람들이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게 된다면 오늘 배운 이 지식들을 활용해야 하겠다. 정말 이 책을 읽기를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