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청소년이 꼭 알아야할 대우주 이야기 청소년이 꼭 알아야할 대우주 이야기

<독후감>
청소년이 꼭 알아야할 대우주 이야기
별자리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과학 선정도서를 이 책으로 하게 되었다.
유명한 천문학자들이 일곱 여명이 나왔지만 내가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꽤 흥미로웠다. 우주의 개념은 이집트에서 태양의 신 라가 탄생하면서였다. 이렇게 해서 천동설을 죽음에서야 밝혔던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유명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만든 천체 망원경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었다. 이 계기로 훌륭한 천문학자들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천문에 대한 학자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다.
이번에는 태양계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원반궤도를 그리면서 9개의 행성들이 돌고 있다. 제일 큰 행성이 목성, 제일 작은 행성이 명왕성으로 태양과 가장 먼 행성이기도 하다. 우리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은 가장 뜨거운 존재이며, 흑점은 나비모양…(생략)

에서는 67개의 별자리만 볼 수 있다. 별자리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방법도 나오면 나의 마음에 쏙 들 수 있는 책이 될텐데...... 그 점에서 매우 아쉬웠다. 나는 별자리는 좋아하지만 구별을 못해서 답답했기 때문이다.
별들의 탄생은 성간분자운이라는 짚은 가스의 바다에서 생긴다. 그러나 별은 100억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별자리와 별들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또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지금까지 13년의 생을 살아오면서 블랙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 같다. 아니 하지 않았다.
블랙홀은 그만큼 우리에게는 가까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홀은 주위의 무엇이든 흡수되고 빛도 못 나오는 별이다. 이것을 통해 블랙홀은 우주 중의 제일 무서운 별이며 대장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주에는 우리 은하 말고도 여러 가지 은하들의 형태가 있다. 허블이 만든 은하의 분류는 타원형, 와상형, 작대와상형, 은하로 진화하면 불규칙형 은하로 된다.
이 내용은 기억은 나지만 뜻은 아직 잘 이해를 못했다. 내 수준에는 조금 어려운 것 같기도 하였으나 참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고 느꼈다. 과학 책 중 제일 재미있었던 같았고, 앞으로는 소설책뿐만아니라 과학책도 많이 읽으면서 과학에 대핸 지식을 많이 얻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궁금했던 내용들도 다시 한번 찾아서 완전히 깨우칠수 있도록 하고, 우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다시한번 내가 본 과학책 중 제일 흥미로웠던 것 같아서 이 기회가 참 좋았고,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