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틴사이언스를 읽고나서 틴사이언스

< 틴사이언스>를 읽고나서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이 책이 저자가 썼던 ‘10대를 위한 심리학’ 이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다른 작가들 과는 다르게 독자가 읽기 쉬게 그리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내가 조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 작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무언가 변화된 자신을 느꼈다고 하는데 나에게 그 책이 그런 책이였다. 그런 그가 쓴 책이기에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선택할 수 있었고, 그만큼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였다. 작가는 다양한 국가에서 교사로써의 삶을 살았고, 청소년을 위한 책을 주로 써왔다고 했다. 그래서그런지 내 나이 또래의 친구들이 어렵게 생각하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너무나 잘 찝어서 표현하고 있다. 과학이라는 과목을 난 그렇게 많이…(생략)

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면서 그곳이 나라는 존재에게 주는것들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였던 것 같다. 많은 것들은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간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많은것들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과학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것이라는 것이 이 책을 읽고 변화한 나의 생각이다. 인간의 뇌와 머리. 나를 구성하고 있는것들은 무엇일까? 이상하게 이 부분은 잘 생각하지 않게 되는 부분인 것 같다. 정말 중요한 것중에 하나인데 말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많은것들의 구성요소를 공부하면서 이상하게 내 자신의 몸에는 크게 신경쓰면서 살아오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많은 부분을 생각해 보게 된다. 나의 몸의 부분부분. 그것들이 어떻게 구성 되어져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나의 생각을 지배하는 뇌에서 나온 모든 것 나의 신경을 지배하고 있는것들이 어떤 것인지 좀더 자세히 알고 있으면 내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로보는 것이 좀더 쉬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미래 우리사회. 의료적인 부분은 정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게된 부분이였다. 사람들은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 의술이 발달하면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경우가 병이들어 죽게 되는 경우보다 조금은 적어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이것이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인 것이다. 우리는 이 곳에서 많은 것을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내가 나이가 들었을때의 삶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것에 대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 나중에 닥쳤을때 당황하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당황한다면 자신을 더욱 많이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지식과 지능 편에서는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많은 정보들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이런 것이 배움의 참맛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것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주입식으로 가르침을 받는것과는 분명 크나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