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를 읽고 생물학카페를읽고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읽고...
나는 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생물학 카페’라는 제목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이 책을 읽으니, 얼마 전에 갔었던 영재 과학원 캠프에서 했던 실험이나 여러 가지 강의들이 조금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생물학의 다양한 다른 범위가 나와 있었다. 그런데 3장에서는 중학생이 읽기에는 부적합한 용어들도 많이 나오고, 신화에서는 가끔가다가 이상한 그림도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생물학이 무궁무진한 학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고, 더욱더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재미있기도 하고, 과학숙제도 되어서 참 좋았다. 또 생물학이란 무엇이며, 어떤 면에서 활용되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글을 읽을 때 존댓말로 되어 있고, 그림도 나오기 때문에 딱딱한 글만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보통 책들보다 훨씬 …(생략)

르몬을 조사하는 것이었는데, 이 책에 호르몬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었고, 이번 학기에 배우게 되는 호르몬 같은 것들이 쉽게 이해가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 저자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자신의 생각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대한민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내가 글쓰기에 많은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라면서 적어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려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나의 희망이 이루어 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과학적인 현상들을 주의 깊게 보고 탐구하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나의 과학적 지식을 열심히 쌓아나가겠다. 그래서 나의 어렸을 적 꿈이자 지금까지의 꿈이었고 앞으로도 나의 꿈이 될 과학자라는 것이 꼭 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