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해리포터 사이언스를 읽고

제목 : 해리포터 사이언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친구가 이 책이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이야기 때문 이었다. 나는 처음 이 책 제목을 들었을 때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해리포터를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해리포터하면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몇 명 없을 것 이다. 책으로도 성공하고 영화로도 나와서 성공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나는 책은 하도 읽기 싫어해서 영화로만 해리포터를 보았는데 정말 신비하고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예를 들면 호그와트에 스스로 움직이는 계단, 9와4분의3번 승강장 같은 경우는 듣도 보지도 못한 것들이기 때문에 나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였다. 마법의 빗자루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법의 망토 같은 경우는 신비하긴 하지만 생활하면서 많이 들어보고 보던 것 이라 위에 호그 와트 계단이나 9와4분의3번 승강장 보다는 관심이 가지 않았다. 이 책은 …(생략)

실패를 거쳐 탄생하게 된다. 열기구로 시작에서 프로펠러 비행기의 과정을 걸쳐 연료를 태워 추진력을 얻는 제트기, 로켓까지...이정도면 근두운과 같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9와4분의3번 승강장의 내용에서는 9와4분의3번 승강장은 웜홀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웜홀은 벌레구멍이란 뜻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하 설명은 책에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림도 잘 나와 있고 설명도 잘되어 있는데 아직 나는 읽을 단계가 아닌 것 같다. 다음에는 이 책보다는 조금 쉬운 책으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주위에 과학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