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터뷰 - 초4~중3 노인과 바다를 읽고 등장인물과 가상 인터뷰 중학교 가상 인터뷰 독후감 노인과 바다 인터뷰식 독후감 중

1.<할아버지께>

Q.할아버지는 어째서 85일이 될 때까지 물고기 한 마리 안 잡히는 데도 매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셨나요?
A:저는 생각했습니다. 희망을 버린다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그리고 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는 저를 반성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저를 믿어줄 그 소년에게도 제가 희망을 버리고 물고기를 잡지 않는다는 것은 큰 실망감을 안겨 주겠지요, 이렇게 넓디넓은 바다에서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는 것은 정말 재수가 없고, 정말 운이 없는 경우겠지만, 되레 오히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84일 동안 못 잡은 고기를 85일 째 되는 날 몽땅 잡은 나 같은 경우에 말이에요.

2.<할아버지께>

Q:무려 4~5일 동안이나 끼니도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고 온몸에 피가 나고 상처를 입으셨는데, 무사히 육지로 돌아올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지...?
A…(생략)

3.<소년에게>

4.<마을사람들에게>

5.<청새치에게>

리들 모두 정말 걱정 했죠, 소년을 도와 밤낮으로 바다를 수색하고 각종 전단지(할아버지를 찾는 글)를 붙여보기도 했지만 어디서도 할아버지에 대한 소식은 없었어요.
정말 끔찍한 일이었죠. 할아버지가 무사히 돌아 오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오래된 낡은 배에 부스러질 듯 아슬아슬하게 묶여있던 고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비록 조금 많이 뜯겨 있긴 했지만, 정말 완벽한 고기였죠.
그런 큰 고기를 노인 혼자 잡았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죠, 사흘 동안이나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 노인은 정말 대단해요.

5.<청새치에게>
Q:네가 할아버지의 미끼를 물고 나흘을 쉬지 않고 먼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갔는데, 힘들지 않았니? 또, 결국 물 밖으로 튀어 오른 이유는 뭐니?
A:오오, 나는 정말 입이 뜯길 듯 한 고통을 느꼈어요. 겪지 못한 자는 꿈도 못 꿀 아픔이죠.
나는 입이 아파도 나를 낚은 어부에게 지고 싶지 않았어요.
난 꾀 오래 살았죠. 내가 살아온 만큼 바다에서 본 것도 많아요. 하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모르죠. 아니 아무것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