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자작 - 다움이가 크고나서 다움이크고나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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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다움이가 크고나서 다움이크고나서2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다움이가 크고나서
오늘은 정말 좋은 날입니다. 아니, 그렇다고 하는 게 좋겠죠. 어머니께서 그토록 바라던 국제 조각전에서 금상을 받았으니까요. 어머니께선 이 트로피를 안고 춤이라도 추실까요? 아닐거예요. 어머니는 그럴 분이 아니거든요. 전혀 감정 표현이 없는 분이시죠. 무뚝뚝하시고요. 전에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을 때에도 그냥 "그래 잘했다" 라고만 하시던걸요. 어머니는 제가 상을 받은 걸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어머니가 그러실 땐 전 갑자기 제가 여기 왜 있는지 혼란스러워져요. 전 알아요. 어머니께서 저를 여기로 데려온 이유가 저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죠. 그래서 처음 여기에 온 며칠 동안은 미술학교를 찾는다고 바쁘셨어요. 저는 가기 싫은데, 어머니께는 제 의사같은 건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달라요. 마구 나열할 수 없을 만큼요. 저에게 다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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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0986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