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가 떠난 후 스칼렛은 즉시 타라로 떠났다.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뜨는 법`이란 말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살았다. 그렇게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스칼렛은 타라에서 알아주는 가장 유명한 장사꾼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쉴리, 가게 좀 봐 주세요. 보를 데리러 가야 되겠어요."
"알겠소."
멜러니가 죽으면서 스칼렛에게 보를 맡겼고 스칼렛은 멜러니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를 친자식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다. 보는 그 사랑에 보답하듯 무럭무럭 자라 주었다.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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