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80일간의 세계일주

80일간의 세계일주
안녕하세요?
이번 방학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혹시.. 어디론가의 여행을 계획을 하고 계신다던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계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여행을 한번 떠나시지 않을래요?
음... 어떤 여행이냐구요? 전 이 여행이 굉장히 재미있는데.. 여러분들은...???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여행은 바로 ‘독서여행’이랍니다. ?? 뭐라구요?? 좀 지루할거 같다구요??
No~~ 그런 말씀마세요. 제가 소개할 독서여행에선 ‘지루’ 이런 단어란 없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독서의 바다로 함께 써핑하지 않으실래요? 첫 번째로 소개할 여행지는 “80일간의 세계일주” 랍니다.
쥘 베른이란 흥미진진한 현대 공상 과학 소설의 기초를 확립한 프랑스의 작가가 쓴 소설로 영국을 배경으로 영국신사가 벌이는 신나고 유쾌한 내용의 이야기랍니다. 그럼 모두 함께..
여기, 포그라는 영국신사가 …(생략)

다시 3명으로 불어나게 되었다. 포그를 잡기위해 쫓아 다니는 픽스 형사.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 하기만한 포그. 그리고 그를 돕기위해 따라 다니는 그의 하인인 파스파르투. 이렇게 3이 함께 새 목적지로 향하는 여행을 떠나는데... 그들의 여행은 언제어디서나 위험이 난몰했다. 기차 속에서 만나게 된 크로마티장코, 화장을 당하려던 아우다부인을 구해주었고, 결국 픽스형사의 음모에 당한 파스파르투가 서커스 단원이 되어 다시 만난 포그. 또 영국신사인 포그가 미국인 프록터 대령과의 만남. 그렇게 그들의 아슬아슬한 여행은 아무 탈 없이 마무리를 짓는가 싶더니.. 결국 영국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계산착오로 인해 내기를 건 다음날에 도착을 했다고 단정을 짓게 된다. 하지만, 그건 그들만의 정.확.한 계산착오일뿐! 그들은 자신들이 내기를 건 그 전날에 도착했다는 사실!! 이차저차.. 그들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은 몇 초 차이로 인해 자신의 내기에서 결국 승리로 이끌게 된다. 그리고 또한가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 포그와 아우다부인. 그들은 여행도중에 눈이 맞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한 결혼을 함으로써 이야기는 막이 내리게 된다.
이렇게 포그가 자신의 내기에서 이기게 된 계기는 아마도 자신의 시간 관렴이 뚜렸했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었기때문이 아닐까? 이번 방학을 그저 컴퓨터앞에서 게임만 한다거나 TV만 보려하지 말고 실천 할 수 있을만한 알찬 계획표를 세워서 실천을 하는 게 어떨까??요. 그럼 이만으로 저의 독서여행을 마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