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마이켈슨의 ‘나무소녀’를 읽고...
과테말라에서 일어난 마야인 학살. 36년간 벌어진 참혹한 현장. 이 책은 실제 있었던 과테말라 내전 속의 나무소녀의 이야기이다. 학살…. 그것은 참혹하고도 고통스러운, 끔찍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소녀 ‘가브리엘라’로부터 시작된다. 가브리엘라는 나무를 잘 타서 라 말리 레 하윱. 즉, 나무소녀라고 불리게 된다. 15세가 되어 킨세아녜라를 하던 도중 반군이 쳐 들어와 오빠를 잡아가고, 군대가 다시 한 번 들어와 마누엘 선생님이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