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소설이다. 읽고 나니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냥 소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미스틱 리버` 라는 소설 혹은 영화를 접해보지 않아서 이 작가(데니스 루헤인)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들었다. 레스터 시핸 박사의 일기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Shutter island라는 곳에 있는 정신병원으로 향하는 테디 대니얼스의 회상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연방보안관으로 강력범이자 정신이상자인 죄수들만을 수감해놓은 이 애시클리프 병원에서 한 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