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을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솔직히 많이 황당했다. 평소에 이 ‘귀여운 여인’이라는 제목을 많이 들어 봐서 보통 장편소설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30p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대체적인 내용은, ‘귀여운 여인’이라 불리는 올렌카 세묘노브나가 한시도 사랑하지 않고는 살수 없어, 유원지의 매니저이자 소유주인 쿠킨, 바바카예프 목재상의 영업 관리인인 푸스토발로프, 스미르닌이라는 젊은 육군 수의관을 차례로 사랑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적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