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는 선생이 많다’를 읽고
저자 : 이청준
출판사 : 열림원
어릴 때 흥부와 놀부, 심청전, 춘향전을 읽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맺고, 악한 자는 벌을 받는다는 것이 우리나라 전통 소설의 특징이다. ‘놀부는 선생이 많다’라는 책은 흥부가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놀부에 대해서 적은 책이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갈빗대 밑에 심술보 하나가 더 붙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성이 고약했던 놀부, 심술이 얼마나 심했던지 온갖 나쁜 짓을 다 하였다. 그와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