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오고 처음 펼쳐봤을때 그림이 너무 정겹고 따스했다. 전혀 촌스럽지 않았으며 그림에 나오는 닭, 오리, 개, 고양이, 돼지 등 동물들이 자세히 그려져 있고 또한 함께 나오는 풀들도 아무렇게나 그려진게 아니라 정말 우리 시골에 있는 풀들이 동물들과 함께 정겹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이런 그림의 그림책은 처음 이어서 좀 이상했다. 한국화도 아니고 그림이 참 색다르다고 생각하였는데 보면 볼수록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다. 알록 달록한 그림책은 아니지만 차분한 색상과 우리 농촌에서 흔히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