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양학을 하는 사람에게는 수월하고도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많은 생각의 자료를 선사해 주는 책이다. 춘추전국시대라 하면 중국의 역사에서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 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사상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 시대의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은 그 이후 수많은 문학작품과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고사로 남게 되었다. 그것은 비단 중국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고전문학과 사상을 이해하는데에도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