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벼락` 독후감 똥벼락

우리엄마는 자기계발에 위한 욕심은 좋다고 하신다. 그런데 이책 주인공은 자기계발에는 커녕 못된 욕심만 부렸다. 이책에도 나오듯이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나도 지나친 욕심은 부리지 말고 자기계발에 정성을 들여야 겠다. 표지부터 고서를 본 뜬 모습이 냄새까지 풍기는 옛이야기와 잘 어우러졌다. 옛 이야기의 매력이 넘치면서 그림 또한 수묵화기법으로 우리나라 전통의 화법을 이용해서 만든 것 같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림책 가운데 하나이다. 착하고 부지런하게 살아온 돌쇠아범에게는 똥이 부와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욕심많은 김부자에게는 똥이 그야말로 벼락이 된다. 권선징악이 뚜렷한 이 이야기는 옛이야기만이 가질 수 있는 맛이 그대로 잘 살아난 그림 동화책이라 할 수 있다. 세상에 똥을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아직도 시골에서는 이런 똥을 거름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생략)

들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똥이란 생각이 들지만 그런 똥을 이용해서 정말 부자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그런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정말 그런 것들조차 필요로 해서 모아주고 그 똥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그 똥의 도움으로 부자가 되는 그런 내용을 담는다는 것보다는 그런 쓸모없는 것들도 언젠가는 필요가 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의 똥이 날아다니는 그런 금이 들이 있는 똥벼락이면 나도 그 벼락을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