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새와 동물들의 대화가 통하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은 어디 일까?? 산제비가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에 갔다 왔다고 하자 모든 새들이 저마다 말한다. 시청, 병원, 법원, 교회, 슈퍼마켓, 술집, 소방서, 경찰서, 기차역… 그러나 산제비는 마을에서 제일 소중한 곳은 바로 ??천재의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 있는 도서관??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사서 아가씨로부터 도서관이 곧 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마을의 새들을 동원한 산제비의 재치로 도서관은 더욱 발전하게 된다. 예산만 낭비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