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지옥으로 들어가는 암호, 목걸이 열쇠
‘목걸이 열쇠‘를 읽고
요즘에는 학교에서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가 없는걸 아니까, 집이 비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던 생각을 하던 게 기억이 난다. 나 혼자 있으니까 왠지 추울 것 같고, 먹을 게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들어가야만 하는 게 집이었다. 엄마랑 아빠는 장사하러 나가야 했기 대문에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가서 나보다는 늦게 오셨다. 물론 가까이에 있어서 학원에 가다 보면 볼 수 있었지만 다른 집처럼. 예전처럼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