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읽고...
지은이 : 김동리
“새 교과서에 실린 현대소설 86선“이라는 소설집에서 김동리의 바위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다. 단편소설이라서 내용은 짧았지만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작품인 것 같다. 소설의 주인공인 ‘술이 엄마’는 정말 불쌍한 여인이었다.
그녀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들, 술이는 집을 나가 버렸고 남편은 문둥병에 걸린 아내를 독살하려다 실패하였고 이를 이해한 그녀는 집을 나와버렸다. 이렇게 해서 세 사람의 가족관계는 깨어지고 만 것이다. 결국 이 여인은 기차다리밑에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