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독후감입니다 세종대왕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인 세종대왕을 읽었다. 옛날 우리나라는 중국의 한자를 썼다. 한자는 어렵고 복잡해 공부를 많이 한 양반들만 알 수 있었다. 세종대왕은 평민들이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이 무척 답답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백성들 모두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글자를 집현전 학자들과 밤낮없이 연구하셨다. 그래서 조선시대인 1443년 12월, 드디어 우리의 글 훈민정음을 만드셨다. 훈민정음은 원래 자음 열일곱자와 모음 열한자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자음 열네자, 모음 열자 해서 스물네자만 쓰고 있다. 훈민정음은 사람이 말하는 입모양이나 하늘과 땅, 사람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지금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한글은 과학적이고 뛰어나다. 우리 역사에는 여러명의 임금님들이 있다.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잘 알고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왕이 바로 세종대왕 일 것이다. 그런데 세종대왕의 어떤 점이 훌륭한지를 물어보면 한글 창제…(생략)

계기와 과정의 노력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무슨 일이든 이렇게 열심히 열정을 쏟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다. 그 외에도 세종대왕의 훌륭한 업적을 책을 펼치면 바로 알 수 있도록 사진을 실어 잘 알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이 책은 한글은 만드신 세종대왕님의 책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말과 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알게해주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말과 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솔직히 위인전하면 딱딱하고 재미없게 생각되는데에 비해 이 책은 그림도 많고, 어린애들부터 어른들까지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흥미롭다는 것이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다고해서 중요한 사항들이 군데군데 빠져있다는 것은 아니다. 어른보다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재미있으면서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아이들이 말과 글을 배웠을 때 이 책을 읽어주며 우리나라의 말과 글은 이렇게 만들어 졌는데, 우리는 이 말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써야한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연구하다가 눈병이 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드셨다. 눈병이 났을 때 신하가 충청도에 있는 약수가 좋다고 해 그 물로 눈을 씻은 뒤 쉬지 않고 연구를 계속하셨다. 그리고 마음도 따뜻해 신숙주라는 학자가 밤늦도록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을 때는 임금의 옷으로 몸을 덮어주기도 하셨다. 나도 살아있을 때 쓸데없는 짓만 하다 죽기보다는 세종대왕처럼 뭐든 열심히 해 큰 일을 하고 싶다. 옛날의 위인들처럼! 높고 넓으며 호수처럼 영롱한 우리의 맑은 가을 하늘 같은 세종대왕의 마음처럼 우리는 한글을 바르고 아름답게 갈고 닦아서 쓰는 것이 세종대왕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나는 작가가 되어 우리의 한글을 글로써 세께에서 가장 우수하고 훌륭한 글자임을 세계 만방에 알리리라 다시 한 번 굳데 결심해 본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을 일깨워 줘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아이를 갖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읽어줬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