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강이’를 읽고...
씩씩한 강이를 읽고 나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이는 여섯 살 무렵부터 아버지는 언제나 기운이 없었고, 일을 나가는 날보다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지내시는 말이 많았다. 그것 때문에 강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 조금 넘어서던 어느 날, 강이의 엄마는 자개화장대만 들고 도망을 집을 나가버렸다. 그리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즈음에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셔 버렸다. 이제 강이에게는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가족이 남아있지 않는 것이다.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