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를 읽고 아무도네인생을대신

이 책의 제목이 너무나도 자주 들어왔던 말이라 쉽게 이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자식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소망이 있다면 누구나가 모두 자신의 자식이 커서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본다면 엄마라면 아이대신해서 아파줄수만 있다면 아이가 잘못을 해서 누구에게 혼나거나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내가 대신 혼나고 싶고 아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아이들도 아이들의 인생이 있듯이 누군가가 대신해서 인생을 살아주지는 않는다. 그만큼 아무런 노력이 없이 무엇인가를 바라기만 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을 없을 것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사소하다고 그냥 넘겨버리는 것도 나중에 본다면 정말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작은 것에도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내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생략)

활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는 싫다. 새로운 일을 찾는것이 아니라 내가 현재하고있는 삶에 만족을 하면서 그생활에 좀더 만족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내 자신이 되어야 될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부모들의 심정을 자식들에게 쉬우면서도 무언가 느낌이 확! 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들에게 꼭 한번쯤 말해 주고 싶었던 생각들이 책 한 권에 모두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꽤나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간간히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삽화들이 따분함을 잊게 해주는데 안성맞춤이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