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거짓말쟁이
평소에 집에 있으면 엄마와 자주 싸우게 된다. 아주 사소한 일로 나는 이상하게 아빠보다 엄마에게 화를 내게 되고 나의 엄마는 내 짜증을 모두 받아주신다. 물론 가끔은 정말 내가 잘못했을 때 엄마가 용서하지 않았던 적도 많았다.
암튼 책 속에 나오는 엄마는 늘 현명하고 착하고 인자하다. 아빠는 늘 듬직하고 집안의 기둥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정말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이 그러한가?
짧은 동화 속에선 그런 문어체적인 형식을 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엄마와 아빠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