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길
-‘인생론’을 읽고-
화창한 날씨의 오후, 그 여름의 현란한 빛 때문인지, 머리 속이 어지럽기만 하다. 어지럽기 만한 머리도 시킬 겸 도서실로 향했다. 도서실 안에는 수 많은 책들이 나란히 정렬되어 있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내 손이 잠시 망설여졌지만 이내 인생론이란 책에 손길이 갔다. 인생론이란 책을 통해서 지금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었을지도 모르고, 다시 한번 정의해 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책의 첫 장을 넘기자마자 나는 차례를 보았다. 아직 읽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