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는 우리에게 호기심과 동경을 가지게 한다. 바다는 아직 우리에게 정복되지 않은 호기심과 동경의 세계이다. `지구 끝의 사람들`은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경이로움을 가르쳐준다. 또 그러한 자연을 훼손하려는 사람과 자연을 지키려는 환경운동가의 이야기이기도하다. 루이스 세폴베다는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한 특이한 경력을 지닌 작가다. 독재에 맞서 싸웠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글을 쓴다. 이 책 `지구 끝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테라피니스 호, `땅끝`이라는 특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