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 포엠툰이나 파페포포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처음부터 달랐다. 물론 이 세가지의 책들.. 서로 각자의 개성을 담고 있는 책들이라 어느 하나 나쁘다 할 수 없다. 모두다 내게 나름대로의 소중함을 주었기에.. 내가 하루를 알게 되고 관심이 생긴 건 우연히 신문에 실린 광고를 본 뒤부터였다. 신문 광고엔 하루일기에 대해 이렇게 쓰여 있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하루. 생각만 많은 하루. 머릿속엔 온갖 걱정이 들어 있는 하루. 주인공 하루의 성격이 꼭 나와 같아 하루일기가 너무 읽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