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후편이다. 제제가 청소년이 된 것이다. ‘햇빛사냥’을 처음 받아 보고 ‘제제가 또 얼마나 장난을 칠까? 아니면 점잖은 아이가 되었을까?’ 빨리 읽어 보고 싶었다. 역시 제제는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계속 말썽꾸러기였다. 공부 시간에 선생님이 계시는 데도 이상한 암탉 울음소리를 내지를 않나, 아랫도리 하나만 걸치고 광신도 할머니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사이로 뛰어다니지를 않나, 제제는 나이가 들어서도 장난을 치는 것은 여전했다. 제제의 행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나 그런 대담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