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의 “행복”을 읽고...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행복에는 육체적 행복과 정신적 행복이 있다. 행복이란 말을 쾌락이라는 말로 표현을 할 수도 있다. 내가 살아가는데 즐거운 것이 바로 행복이다. 우리의 운명 속에는 갖가지 행복이 들어있고, 그 운명의 갈림길에서 행복의 유무도 결정된다.
대구 정거장 앞에서 군밤을 파는 황 노인은 참 인생이 기고한 인물이다. 눈이 어둡던 아내는 오 육년 전에 주인집 아이 돌에서 고기를 집어먹고는 체해서 죽었다.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것은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