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방을 읽고☆ 외딴방

◎외딴방◎
◆‘외딴방’ 질문과 답
도서명 : 외딴방
저자 : 신경숙
출판사 : 문학동네
페이지수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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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책을 읽고 난 느낌

2. 왜? (떠오르는 의문, 나는 이해할 수 없다!)

3.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표현, 내가 얻은 정보

4. 나도 평론가 (50자 서평) : ★★★★★

5. 친구를 위해 - 이 책이 좋은 이유 혹은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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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답
1. 책을 읽고 난 느낌
이 책은 작가의 열 여섯부터 열 아홉까지의 소녀 시절의 얘기를 써 놓은, 자전소설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작가의 솔직함이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누…(생략)

, 자신의 방문을 걸어달라고 작가에게 부탁했는데, 그 전에 작가가
한 번이라도 문을 열어 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아님, 알면서도
신경쓰지 않았던 걸까...
마지막으로 희재언니는 작가가 문을 잠글 때 이미 죽어 있던 것인가?

3.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표현, 내가 얻은 정보
"너는 우리 얘기는 쓰지 않더구나"
작가의 여고 동창생인 하계숙이 한 말이다. 작가는 이 말을 듣고, 또 계속되는 하게숙의 말들을 듣고 긴장하고 부끄러워했을 터이다.
하지만 여기서 왜 나도 그런 감정들을 느꼈던 것일까.... 내가 그 질타의 대상인 것처럼. 부끄러웠다. 아마도 부끄럽고 창피한 기억을 잊으려고 하며 사는 나이기에 그랬던 것 같다.
나도 작가가 자신의 비밀을 남김없이 드러낸 것처럼, 솔직해지고 싶다.

4. 나도 평론가 (50자 서평) : ★★★★★
나는 이 책에 별 5개를 주고 싶다.
이유는? 그대들이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난 작가를 칭찬하고 싶다.
이 책은 자신의 치부를 과감히 드러낸 용감한 것이기에..

5. 친구를 위해 - 이 책이 좋은 이유 혹은 나쁜 이유
난 이걸 읽으며 사회시간에나 듣던 우리 사회의 모습을 경험자의 입장에서 쓴 것을 보고 잘 알게 되었어. 이 소설에는 리얼리티가 있어.
난 그걸 "솔직하다"고 말하고 싶어.
조금 길기는 하지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