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처벌을 읽고나서 독서독후감 감시와처벌

*제목: 감시와 처벌
*저자: 푸코
*내용: 1부 제1장 -수형자의 신체-
신체를 강금하고 노동을 시켜 신체에 제재를 가해 자유를 뺏고 또 잔인한 형벌이 있었다. 말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능지처참과같이 형벌등 무시한것이 많았으나 혁명을 통해 형벌이 완화 되고 신체적 재판이 아닌 정신적 재판으로 바뀌었다.
1부 제2장-신체형의 호화로움-
프랑스 혁명 때까지 유죄선고의 대부분은 추방 또는 벌금형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비신체형의 대부분은 잔인한 형벌을 수반하고 있었다. 형벌이 신체형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 기준이 맞아야하는데 첫 번째는 형벌은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평가하고, 비교하고, 등급을 정할 수 있는 어떤 분량의 고통을 만들어 내야한다. 둘째는 고통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규칙이 수단되어야 한다. 셋째, 신체형은 일종의 의식을 구성했다. 또 여기서는 신체형 형벌중에서 군주의 …(생략)

경범죄에 대한 특정한 징벌로서서 어떤 종류의 형벌이 집행되기 위한조건으로도 미리 규정되어 있다. 감옥의 효과로서의 형벌,표상으로서의 형벌,일반적 기능의 형벌,기호와 담론의 형벌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감온은 암흑이고 폭력이고 의심이다 그런데 이러한 감옥이 순식잔에 징벌의 본질적인 형태로 된것이 문제이다.
3부 제1장-순종적인 신체-
규율은 통제하는 신체로부터 네가지 성격이 구비된 개체성을 만들어낸다. 독방중심적,유기적,생성적,결합적이다. 규율은 신체의 힘을 증가시키고 동일한 그 힘을 감소시킨다. 규율은 공간에 따른 개인의 분할을 실행한다. 규율은 폐쇄성,즉 다른모든 사람에게는이질적이면서 자체적으로 닫혀있는 장소의 특정화를 요구한다. 규율의 기본단위는 영역별로 된것도 아니고 장소별로 된것이 아니라 서열중심이다 즉 각개인을 쓸모있게하고 군대의 부대의 편성,유자,무장을 보다 유익하게 하고 병사 개개인의 소중한 당위로 만들고 최대한 효율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것처럼 규율은 단지 개인의 신체를 배분하고 그것으로부터 시간을 추출하여 축적하는 기술에 머무르는 것이아니라 여러 가지 힘을 조합하여 효율적인 장치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3부 제2장-효과적인 훈육방법-
규율을 바탕으로 하는 권력은 사실상 사취나 강제대신 훈육시키는 일을 주기능으로 삼는다
규율은 개인을 제조한다. 그것은 개인을 권력 행사의 객체와 도구로 간주하는 권력의 특정한 기술디다. 즉 그들을 인식의 대상으로 만들어 결국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시험은 규격화하는 시선이고 자격을 부여하고 분류하고 처벌할수 있는 감시이다 시험이란 권력이 자신의 위력의 표시를 그 대상에게 부과하는 대신 대상을 객체화의 구조속에서 포착하게 만드는 기술이다.결국 시험은 개인을 권력의 결과와 대상으로 지식의 결과와 대상으로 만드는 여러 방식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것이다.
3부 제3장-일망 감시방법-
벤담의 일망 감시시설은 비정상인들을 측정하고 통제하고 고정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제도의 조합의 건축적 형태이다. 즉 주위를 둘러싼 원형의 건물 안에서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완전히 보이기만 하고 중앙부의 탑 속에서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지만 결코 보이지는 않는다. 이것은 권력을 자동적인것이며 비개성적인 것으로 만들기 때문에 중요한 장치이다.오늘날의 형벌제도가 도달해야 할 이상적인 상태는 무한하나 규율일것이다.
4부 제1장-완전하고 준엄한 제도-
감옥은 교정이라는 기술적 기능이 나중에 추가된 자유의 박탈이아니라 처으부터 교정이라는 보조적인 역할을 떠맡은 볍률상의 구류 또는 자유의 박탈로 인하여 법률체계 안에서 수행될 수 있는 개인들의 뱐화를 노린 기획이었다. 그러므로 감옥은 어느정도의 전문화를 예외 없이 함축하는 학교,공장,또는 군대보다 훨씬 더 범규율적이다 게다가 감옥은 외부도 없고 빈틈도 없고 자체의 임무가 전적으로 완결될 때를 제외하고는 기능이 중단될 수 없으며 개인에 대한 영향력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감옥은 범죄라는 것을 만들어 냄으로써 여러과학들에 의해 정당성이 입증된 통일적 대상 영역을 형법에 마련했으며, 감옥으로 인하여 형법은 진실의 일반적 지평 위에서 기능할 수있게되었다.
4부 제2장-위법행위와 범죄-
감옥의 현실과 그것의 명백한 결과들 때문에 감옥은 형사사법의 대실패작으로 비난 받는다. 바로 감옥은 범죄발생률을 감소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감옥을 확장하고 늘리고 변화시킬 수 있다 해도 범죄와 범죄자의 수는 일정하거나 오히려 더 증가한다는 것이다. 왜 증가할까? 구금은 재범을 유발한다. 다시 말해 죄수들은 감옥에서 다온뒤에 그것에 더시 들어갈 기회가 이전보다 더 많아진다. 생활방식,극단적인 부자유를 강요함으로써,범행자끼리 계층질서를 이루고,운명적으로 재범의 굴레에서 벗어날수없을때,수감자의 가족을 빈곤상태에빠지게함으로써 범죄율이 줄지 않는것이다.
4부 제3장-감옥체계-
감옥체계는 자체의 여러절차를 통해 많은 비행자들의 징집을 가능하게했다. 감옥이 보편화되어 있는 구조의 그러한 일망감시사회에서는 범죄자는 법 밖에 있지않고 심지어는 처음부터 법의 테두리 안에 법의 중심 자체에 또는 적어도 규율에서 법으로 탈선에서 법률위반으로 모르는 사이에 옮겨가게 하는 메커니즘의 한가운데 자리잡고있다. 규율장치들이 조처에 존재함으로써 지탱되고 모든 감금장치에 의존해있는 규범화 권력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기능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감옥은 권력장치와 전략들 가운데 깊숙이 박혀있는 관계로 감옥을 변화 시키고 커다란 관성의 힘으로 버틸수있다.수감제도를 변화시키는 일이 문제일때 그시도에 대한 거부가 사법기관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의 반대의 형법상의제재인 감옥이아니라 사법 외적인 속박과 효력으로써 온갖 결정사항들이 갖추어져있는 감옥 규울과감시의 일반적인 조직망에서의 중계점인 감옥일망감시 체제에서 기능하는 것과 같은 감옥이다.
*감상: 솔직히 내가 이해하기 너무나도 어려워서 적고도 내가 아직도 이해를 못해고 있을정도다 이책을 통해서 요즘 형벌이 얼마나 완화 되었고 형벌이나 감옥등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쳤던것들을 이책을 통해 읽게 되어 뿌듯했다.
*감명받은 문구: 내가 읽었지만 감시와 처벌이라는 내용으로 적은 글이라서 그렇게 감명이라는 문구는 없었던거 같다.(사람마다 다르지만...)
*개인생각: 이책 너무 어려워 죽겠다. 같은 페이지를 4번읽지만 어린이 소설같은류도 겨우겨우 이해하는 나로썬...정말이지..읽다가 화날정도로 내용이해가 힘들었다..